여러분은 오늘 어떤 책을 읽으셨나요? 저는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88쪽의 얇은 책입니다. 타인과 사회에 무관심에서 벗어나서 분노하며 행동하라고 촉구하는 93세 노인 작가의 연설문입니다. 우리는 사회에 속한 구성원으로서, 당신은 개인으로서 책임이 있고, 최악의 태도는 무관심이라고, 행동하는 소수가 되라는 스테판 에셀의
통곡이다. 절망이다. 원망이다. 그리고 분노. 올 들어 연이어 터지는 대형 참사와 사건, 사고로 촉발된 극단의 감정은 대통령, 정부, 정치권을 향해 있다. 기업과 언론에도. 대통령, 정치지도자, 기업과 언론은 약속이라도 한 듯 갑오년 새해 벽두 ‘경장(更張)’을 언급했다. 이들은 앞다퉈 다짐했다. 느슨해진 거문고의 줄을 다시 팽팽하게 조여 명징한 소리가 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분노하라’의 프랑스 작가 스테판 에셀이 향년 95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프랑스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부인 크리스티앙 에셀이 그가 밤에 잠을 자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에셀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권이 팔린 베스트셀러 ‘분노하라’를 비롯한 여러 책을 저술했다.
그의 대표작 분노하라’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