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오른 경기력으로 서울경마공원에서 경쟁자로 볼 수 있는 마필은 최강 ‘터프윈’과 ‘스마티문학’ 정도다. 지난 6월 1400m 경주에서 7마신차 대승을 거두고 최근 4번의 경주에서 복승률 100%(우승 2회, 2위 2회)를 기록하는 등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출발대를 박차고 나가는 순발력이 일품으로, 순발력만으로 단독선행이 가능하며 선행을 나서지...
당초 많은 경주전문가들은 ‘스마티문학’과 함께 ‘터프윈’을 우승후보로 두고 ‘당대불패’는 복병마 정도로 분류되는 정도였다. 하지만 ‘당대불패’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특유의 선행력을 앞세워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주흐름을 살펴보면 ‘당대불패’는 2000m라는 장거리였음에도 선행강공을 펼쳤고, 우승후보였던 ‘터프윈’과...
무결점 괴물경주마 ‘스마티문학’이 라이벌 ‘터프윈’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올해 첫 맞대결을 펼친다.
상반기 진정한 최강 경주마를 가리는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GIII, 2000m)가 임박했다. 연말 그랑프리와 함께 국산마와 외산마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5억 원을 놓고 한국 경마 내로라하는 경주마들이 오는 22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 모여...
▲ 경주마 부문
‘과천벌의 괴물’로 불리는 ‘스마티문학’이 3세마 최고 부담중량인 61㎏의 등짐을 이겨내고 올 시즌 4연승을 기록하며 경마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상반기 통산 4전 4승 승률 100%자랑하고 있는 ‘스마티문학’은 2004년 북미 삼관경주 우승마 ‘스마티존스’의 자마로, 경마가 혈통의 스포츠임도 새삼 일깨워 주고 있다. ‘스마티존스’...
오는 17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1900m 경주로 펼쳐지는 9경주(혼1 핸디캡, MBN배 타이틀경주)에서 제2의 ‘스마티문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해동천왕(미국, 3세)’과 백전노장마들간의 한판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다.
데뷔전 포함 6경기 연속 복승률 100%(4승, 2위 4회)에 빛나는 신성 ‘해동천왕(3세, 미국)은 서울경마공원 1군 정상급 마필들을 상대로 1군 데뷔전...
서울경마공원 괴물 경주마 ‘스마티문학’(미국산, 3세 수, 40조 고옥봉 조교사)이 61kg의 부담중량을 극복하고 4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6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2000m, 핸디캡)에 출전한 ‘스마티문학’은 출전 경주마중 가장 무거운 61kg 짊어지고 경주에 출전해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장악하며 10마신차로 대승했다. 경주전 최정상급 마필치고는 너무...
2004년 북미 삼관경주인 켄터키 더비를 우승하며 미국인들에게 희망으로 불렸던 ‘스마티 존스(Smarty Jones)’의 아들인 ‘스마티문학(3세, 수말, 40조 고옥봉 조교사)이 오는 6일 KRA서울경마공원에서 펼쳐지는 제9경주(2000m)에 출전해 1군 강자들을 상대로 4스(에 도전한다. 경주가 열리는 6일은 부마 ‘스마티존스’이 우승했던 미국 켄터키더비가 열리는 날...
▲괴물 ‘스마티문학’ 3세마 최고 부담중량 극복 3연승 질주
괴물 신예 ‘스마티문학’(미국산, 3세 수, 40조 고옥봉 조교사)이 3세마 최고 부담중량인 60kg이겨내고 3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7일 서울경마공원 제10경주(2000m, 핸디캡)에 출전한 ‘스마티문학’은 출전 경주마중 가장 무거운 60kg 짊어지고 경주에 출전해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이로써 한국경마는 ‘터프윈’ vs ‘스마티문학 vs ‘미스터파크’라는 삼각 라이벌 구도가 올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이 재회할 무대는 7월로 예정된 부산광역시장배와 연말 그랑프리뿐이다.
▲함완식 기수 400승 달성
서울경마공원 함완식 기수가 지난 17일(토) 7경주에서 ‘불스아이’에 기승해 승리를 거두며, 기수 데뷔 13년 만에 개인 통산 400승을...
최근 ‘스마티문학’이 부각되면서 입지가 다소 흔들리는 감도 있지만 5세마로서 ‘터프윈’과 함께 최전성기 기량이 기대된다. 최근 경주를 살펴보면 지난 1월 59kg이라는 높은 부담중량을 극복하고 뛰어난 추입력으로 우승했지만, 직전 경주에서는 60.5kg의 부담중량을 극복하지 못하고 경주 종반에 현저히 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7위를 기록했다....
괴물 신예 ‘스마티문학’(미국산, 3세 수, 40조 고옥봉 조교사)이 본인 최고 부담중량을 짊어지고 ‘와이어 투 와이어(wire to wire)’ 우승을 기록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스마티문학’은 지난 4일 2000m로 펼쳐진 제10경주(혼합, 핸디캡)에서 현역 3세마 최고부담 중량인 59kg 짊어지고 경주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장악하며 7마신차의 대승을 기록했다....
그랑프리에서 아쉽게 3위에 그쳤지만 향상된 기량으로 올해 최강의 외산마 자리를 노리고 있고 ‘스마티문학(3세, 미국, 수말)’이 정상급 외산마 ‘동반의강자’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지난달 28일 2000m 핸디캡 경주로 치러진 11경주에 출전한 ‘스마티문학’은 시종일관 여유 있는 걸음을 보여주며 2위인 ‘동반의강자’를 10마신(약...
28일 서울경마공원 11경주(혼합1군 2000m) 장거리 경주에서 한국경마 최초 2세마로 그랑프리에 출전했던 ‘스마티문학’과 그랑프리 2연패(2008∼2009)에 빛나는 ‘동반의강자’가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실 지난해 까지만해도 ‘동반의강자’는 외산 1군 최정상급 경주마로 쉽게 꺾을 수 없는 상대로 평가받았다. 해가 바뀌자 상황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괴물신예 ‘스마티문학’의 등장은 단연 압권.
스마티문학(외1군, 미국 3세, 40조 고옥봉 조교사)은 지난해 그랑프리((GⅠ)에서 역대 최연소인 2세의 나이로 출전해 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마공원의 내로라하는 최강마들을 제치고 3위에 입성, 2012년 최강의 경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해 6월에 데뷔한 ‘스마티문학’은 첫 경주에서 매끄럽지...
하지만 한국경마 최연소로 그랑프리에 출전해 3위를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킨 ‘스마티문학’의 형인 ‘에스포’가 출전해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올해 4세에 접어들면서 동생 이상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평가할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다.
경쟁자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2코너 이후 ‘미스터파크’는 앞서 달리고 있던 ‘에이스갤러퍼’를 따라잡는 순간 2세 신예마인 ‘스마티문학’도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경주는 속도를 더하기 시작했다. 4코너를 지나자 ‘터프윈’은 기다렸다는 듯 아껴둔 힘을 쏟기 시작했다. 결승선 200m를 남겨둔 시점에서는 2위까지 치고나와 선두였던 ‘미스터파크’를 압박하기 시작했고 100m를 남겨둔...
‘미스터파크’는 앞서 달리고 있던 ‘에이스갤러퍼’를 따라잡았고, 순간 2세 신예마인 ‘스마티문학’도 선두권에 가세하면서 경주는 조금씩 빠르게 진행됐다.
결승선 건너편 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 ‘터프윈’도 발동을 걸기 시작했다. 2코너를 지나자 마자 외곽으로 자리를 잡았다. 직선구간에서 외곽 무빙을 시도하며 단숨에 선두권 후미에 붙었다....
이밖에도 명문혈통의 ‘경쾌한질주’, 그랑프리 최초로 2세마 출전기록에 이름을 올린 ‘스마티문학’, 부산광역시장배 우승마 ‘연승대로’ 등도 그랑프리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경주마는 대부분 4세에서 5세에 최고 전성기를 맞는다. 올해 4세의 ‘미스터파크’는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미국경마의 최강의 여제 ‘제니야타’(Zenyatta)가 보유한...
이외에 ‘스마티문학(961)’, ’,당대불패(739)’, ‘라이언산타(655)’, ‘천년대로(287)’, ‘경쾌한질주(240)’, ‘주몽(230)’, ‘금비(154)’, ‘기쁜세상(100)’, ‘리얼빅터(90)’, ‘요동제왕(82)’순으로 뒤를 이었다. 득표순에 따라 14마리가 출전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출전을 포기하는 말이 나올 경우 차순위 득표마에게 출전권이 주어진다. 그랑프리...
한국경마 최다연승인 17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미스터파크, 60kg을 짊어지고 내로라하는 외산마들을 격파한 국산마 ‘에이스갤로퍼’와 외산마 최강자 ‘터프윈’ 못지않게 눈에 띄는 경주마가 2세 미국산 ‘스마티문학'이다.
‘스마티문학(미국, 2세 수말, 40조 고옥봉 조교사)’은 17일 발표된 25마리의 2011년 그랑프리 출전 후보명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