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도네시아, 10.7조원 규모 통화스와프 체결 합의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최대 10조7000억원(115조루피아, 1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기간인 12일(현지시간) 양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회동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와프 체결 규모는 10조
앞으로 서울 지역 11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몰래 사용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내 초ㆍ중ㆍ고등학교 11개교에서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애플리케이션인 '아이스마트키퍼'를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스마트키퍼는 교사가 자기 반 학생의 스마트기기 사용 가능 시간을 지정하거나 특정 앱만 사용할 수 있도록
물리보안 전문업체 컴엑스아이는 한번 설치하면 PC나 정보기기의 USB포트를 완전히 사용할 수 없게 봉쇄하는 USB포트 보안장치 ‘스마트키퍼 폐쇄락’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USB포트 폐쇄락은 탈부착이 가능한 기존 개폐형 스마트키퍼 포트락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특수 개발된 외부 구조물과 신소재를 사용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포트락을 빼내기가 사실상
컴엑스아이는 컴퓨터의 마우스-키보드 포트를 이용해 정보를 유출하거나 파괴하는 것을 미리 차단할 수 있는 2세대 물리보안시스템 ‘스마트키퍼 마우스-키보드락’(M/K락)을 내달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컴엑스아이에 따르면 ‘M/K락’은 기존의 스마트키퍼 USB 포트락을 접목시킨 복합형 신제품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IT벤처기업인 컴엑스아이가 물리보안 시장에 진출하며 재도약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2001년 글로벌 PC 기업의 협력사로 출발해 국내 대기업들에 PC 공급, 서버 구축 사업을 진행하며 SI(시스템통합) 업체로 성장했다.
컴엑스아이는 최근 PC 등 각종 하드웨어 기기의 USB포트에서 정보유출을 원천 봉쇄할 수 있는 ‘스마트 키퍼(smart K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