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기업 이지스가 독일 함부르크 스마트시티화를 위한 'VISION-X' 성과발표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 대구&GAIA-X공동관에선 Gaia-X 협업사례와 미래협력과제(안) 전문가 발표를 시작으로 24일 스마트시티 센터 및 DIP에서의 미래 협력과제 워크숍이 진행됐다.
미래협력과제 워크숍과 VISI
年80억 예산 디지털재단, 서울시 디지털 사업과 다수 중복공공데이터 자체 품질 떨어져 관련사업 품질 저하 ‘악순환’
서울시가 세수 감소 여파로 13년 만에 첫 ‘마이너스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출연기관의 혈세 낭비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연간 출연금만 약 80억 원에 달하는 서울디지털재단이 추진 중인 사업은 서울시와 중복된 경우가 많고, 그조차도 전
서울시민의 일상 속에 인공지능(AI)이 빠른 속도로 스며들 전망이다. 서울시는 AI 일상화를 앞당기기 위한 3대 혁신사업을 진행 중이다. 내년엔 지자체 최초로 ‘서울스마트시티엑스포(SSCE)’를 개최,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26일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서울시민의 AI 일상화 3대 프로젝트를 밝혔다.
우선 생성형
기술보증기금은 서울디지털재단과 23일 서울 마포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스마트시티 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 디지털 트윈, 스마트도시 네트워킹 등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평가보증, 투자, 기술이전 등 금융·비금융 복합상품을 지원함으로써 우수 중소기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의사위성(송신기)을 이용해 GPS 신호가 단절된 실내에서도 5m 정확도로 위치를 결정하는 측위 기술을 1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시연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마트시티센터에서 진행됐다. 현장 시연은 GPS 신호가 단절된 실내에서도 5m 정확도로 위치를 결정하는 실내 위치결정 기술의 공공부분 활용 가능성을
기욤 장 조세프 마리룩셈부르크 대공세자와 프란츠 파이요 (Franz Fayot)경제부 장관이 한국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오는 27일 방한한다.
이번 사절단은 대한민국과 룩셈부르크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양 국가 간 정치ㆍ경제 유대를 강화할 목적이다.
사절단은 오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코리아스페이스포
지자체의 방범용 CCTV 51만대를 활용해 강력범죄 발생 시 긴급 수배차량을 추적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현재는 주요 간선도로 CCTV 1만2000대로 추적하다보니 도심 사각지대가 발생해 한계가 있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강원도 등과 함께 25일 긴급 수배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경찰관의 신속한 현장 출동 및
4월 1일부터 전자발찌 부착자가 접근금지ㆍ출입금지 등을 위반해 시민의 안전을 해할 긴급한 우려가 있는 경우 신속한 피해자 구조를 위해 CCTV 영상이 활용된다.
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지난 1월 31일 성 범죄ㆍ강력 범죄 등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시 스마트시티센터와 법무부 위치추적센터 간 CCTV 영상정보 제공을 위
정부가 CCTV 영상 활용으로 강력범죄 및 성범죄 발생에 즉시 대응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법무부는 전자감독대상자가 전자장치를 훼손하거나 접근금지·출입금지 등 준수사항을 위반하고 시민 안전을 해할 우려에 대비해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31일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지자체에 구축된 스마트시티센터와 법무부
정부가 에스원, ADT캡스 등 민간보안회사와 손잡고 도시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경비협회 등 민간 보안회사는 14일 범죄,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상호 협력과 안전자산 연계 활용 등의 내용을 담은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간보안-공공안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시 안전에 핵심 역할을 하는
앞으로 폐쇄회로 텔레비전 등으로 도시를 24시간 관제하는 지자체의 스마트시티센터와 민간 보안회사의 관제센터 간 상시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민간 보안회사에서 도움을 요청할 경우 스마트시티센터가 폐쇄회로 텔레비전으로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112․119 등에 사건 정보, 실시간 현장 영상 등을 제공해 신속한 사건 해결을 지원하게 된다.
14일 국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틀 연속 스마트시티 현장을 방문해 국토교통분야 신산업 육성 의지를 피력한다.
25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현미 장관은 이날에 이어 이달 27일에도 스마트시티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에는 서울 수서역 인근 스마트시티 홍보관 '더 스마티움'을 방문해 국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