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채널을 결합한 옴니채널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가 온ㆍ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넘나드는 것을 반영, 옴니채널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과 더불어 인터넷몰이나 모바일을 함께 이용하는 이른바 ‘옴니채널
롯데백화점은 옴니채널 서비스 강화를 위해 본점에 ‘스마트 비콘서비스’를 선보이고 ‘픽업 락커’를 설치한다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선보인 스마트 비콘서비스는 행사정보 제공, 할인쿠폰 증정 등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의 위치에 따른 다양한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본점 1000여개의 매장을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