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은 탄소감축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손잡고 영농형 태양광을 접목한 저탄소 스마트팜 모델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한화솔루션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서 열린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국내 최초로 태양광 에너지를 자가 발전해 전력을 공급하는 스마트팜을 공개했다. 양평 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 설치한 태양광
한국 농업과 농촌은 농업의 비중 축소, 인구 유출,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생산성 둔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첨단 설비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이 활성화하면서 청년들의 관심과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
스마트팜은 온실 축사 등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시설 장비로 생산물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농장이다.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
농협중앙회가 오는 12일까지 '스마트 영농과 디지털 농업 등 농업협동조합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주제로 '2022년 ICAO(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글로벌 워크숍'을 갖는다. 워크숍은 서울과 부산 등에서 열리며 15개국 20개 회원기관과 국제기구 인사 등이 참여했다.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는 워크숍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는 이성희 농협중
한화솔루션과 농협중앙회가 재생에너지와 스마트팜을 결합한 미래형 농업 기술 개발에 나선다. 농업 분야에서의 탄소 감축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농가 수익도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5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서 열린 ‘양평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착공식에서 농협중앙회와 ‘저탄소 스마트농업기술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스마트 농업 현장을 선택했다.
이 회장은 2일 충남 천안에 있는 동천안농협 '스마트 농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는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농·청년농을 위한 스마트농업 경작·기술보급의 거점으로 직접적인 투자 없이 인근 생활권역 내에서 누구나 쉽게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