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후 3시 30분 아랍에미리트(UAE)의 교육부 장관인 후세인 이브라힘 알 하마디의 요청으로 원격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한국의 원격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의 교육협력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UAE는 3학기
교육부가 휴업 기간에 해당하는 수업료를 환불하는 유치원을 4월까지 연장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 원비도 환불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7일 전국 시·도 교육청과 ‘제6차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영상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치원 운영 한시 지원 사업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온라인 개학’을 대비하기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교육 취약계층 5만2000여 명에게 노트북이 지급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종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종로구청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안전 및 지원대책 협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달 9일부터 단계적 온라인 개학을 지원하기 위해 통신 3사가 교육용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인터넷(IP)TV에서는 EBS 교육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추가 요금부담도 없앤다.
또 온라인 개학에 따른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삼성전자가 3만 대, LG전자가 6000대의 스마트 기기를 대여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초ㆍ중ㆍ고교의 온라인 개학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육부는 25일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열린 시도교육청·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한국교육방송공사(EBS) 온라인 업무협약식에서 이 같은 내용의 '원격 교육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교육부는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