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길티기어 이그저드 레브 투(길티기어)’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에 진입 했다고 22일 밝혔다.
에픽세븐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한 길티기어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글로벌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매출액이 82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63% 증가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6억 원으로 전년 276억 원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스마일게이트의 매출액 상승은 지난해 선보인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의 영향이 크다. 로스트아크는 지난해 11월 7일 출시한 이후 첫날 동시접
데브시스터즈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주식 수 2만7778주로 처분금액은 187억 원 규모다.
데브시스터즈는 2017년 초 ‘데브-청년창업 투자조합 2호’를 통해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총 19억 원의 투자를 집행했다. 이때 취득한 주식 전량을 매각함에 따라 대규모 투자 차익 실현이 예상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에픽세븐의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지분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분 인수 계약 체결식은 지난 3일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와 권익훈 본부장, 강기현 슈퍼크리에이티브 공동대표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분 인수 계약의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의 지분 64%를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이번 인수는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과 에픽세븐이 가진 IP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인수 금액은 양사 간의 합의를 통해 별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인수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