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식품관 매장이 확 바뀌었네.”
19일 오후 12시3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지하 1층 식품관 고메이494을 둘러보던 고객 강지연(가명)씨는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고메이494는 점심 시간을 맞아 손님들로 한껏 북적였다. 식품관 내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은 하나둘 후식을 즐기기 위해 디저트
삼성웰스토리는 미쉐린 가이드, 블루리본, 백년가게 등의 국내외 미식 가이드에서 공식 인증받은 식당 30여곳의 대표 메뉴를 사내식당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그동안 꾸준히 인지도 높은 외부 맛집이나 트렌디한 핫플레이스와 협업한 메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런던베이글’, ‘노티드’, ‘밀도’, ‘슈퍼말차’ 등의 디저트를 선보
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 에비뉴가 오픈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이 230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 에비뉴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신장했다. 이는 전 점포 식품관 중 최고치다. 이에 힘입어 인천 지역 외 광역 상권 고객 방문도 약 20% 이상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매출 각각 3조·2.9조 추정11월 외식물가지수 5% 상승외식보다 구내식당 수요 늘어이색 메뉴 개발 등 ‘투자’ 열기
외식 물가 상승에 경기 불황이 겹쳐 구내식당 수요가 늘면서 단체급식 업체들의 실적이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올들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CJ프레시웨이와 삼성웰스토리가 나란히 ‘3조 클럽’에 이름을 올릴지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는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의 제작 스튜디오를 판교 아지트에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비즈보드나 카카오톡 채널 등 카카오의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는 세미나의 진행을 위한 공간과 제작을
LG유플러스는 ‘갤럭시S23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이하 슈퍼말차 에디션)의 본 개통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슈퍼말차 에디션은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 캐주얼 말차 전문 브랜드 ‘슈퍼말차’, 갤럭시 전문 브랜드 ‘SLBS’와 함께 MZ세대 고객 공략을 위해 선보인 한정판 갤럭시 모델이다. 갤럭시 S23 256GB 크림 색상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LG유플러스가 한정판 '갤럭스 S23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캐주얼 말차 전문 브랜드 ‘슈퍼말차’, 갤럭시 전문 액세서리 브랜드 ‘SLBS’ 등과 함께 ‘갤럭시 S23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슈퍼말차 피크닉 에디션은 총 1000대 한정으로 출시된다. 대기·잠금·홈·다이얼
삼성웰스토리가 프리미엄 식빵 전문 베이커리인 ’밀도‘ 제품을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협업을 진행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밀도 식빵은 작년 7월 삼성웰스토리가 운영하는 주요 구내식당 40여 곳의 테이크아웃 코너에 도입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현재 월평균 9만 개가 팔리고 있다. 밀도는 MZ세대 사이에서 이른바 ’성
편의점 GS25는 성수동 내 가장 핫한 거리인 ‘연무장길 카페거리’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 ‘도어투성수’(DOOR to seongsu)를 11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도어투성수’는 GS25가 '도어투'(DOOR to) 브랜드를 전면에 내걸고 선보이는 1호 매장이다. '도어투'는 '편의점의 새로운 길을 연다'는 의미와 '낮과 밤이 다른 다채
편의점 GS25에 MZ세대에게 유명한 핫플레이스 브랜드 입점이 잇따르고 있다.
GS리테일은 올드페리도넛과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올드페리도넛 가로수길점에서 ‘차별화 상품 개발 및 전략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GS리테일 이기철 기획MD부문장과 올드페리도넛 김상선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GS25는 하이네켄과 손잡고 서울 합정, 강원도 양양 두 곳에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오프라인 점포 강점을 적극적으로 살려 스페이스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단 두 곳에서만 진행되는 GS25와 하이네켄 팝업스토어에서는 하이네켄 실버를 마셔볼 수 있는 시음 행사와 팝업스토어 인증사진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GS25합정
CU는 25일부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3종(21% 더블리치밀크 파인트, 버터바, 슈퍼말차 파인트)을 차례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은 성수기인 2, 3분기와 비수기인 1, 4분기의 매출 비중이 7대 3까지 벌어지는 여름 한 철 장사 품목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최근 외부 활동이 줄어든데다 홈디저트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춘하절기(2
편의점들이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케이크는 물론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스테이크까지 갖췄다.
GS25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홀맨프로마쥬케이크, 무너고구마케이크 등 2종을 판매한다. 두 케이크는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인 홀맨, 무너 이미지를 입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밌게 공유할 수 있는
유통업계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 잡기에 나섰다. 홈파티 상품 라인업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관련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CU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다양한 홈파티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CU의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의 세 번째 상품인 ‘음!프리미엄(1만5900원)을 역대 최저가인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1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올 추석에는 귀성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상품은 물론, 지난 설에 인기있었던 ‘정육’와 ‘청과’ 품목을 20% 강화해 총 100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정육’과 ‘청과’를 중
롯데쇼핑이 27일부터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2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4일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 추석에는 귀성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상품은 물론, 지난 설에 인기 있었던 정육와 청과
롯데월드몰이 새로운 콘셉트 공간을 선보이며 MZ세대 사로잡기에 나선다.
롯데월드몰은 24일 지하 1층에 약 2500㎡(750평) 규모로 ‘3355’를 오픈한다. 기존 마트 매장을 식사와 디저트, 나아가 여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3355’는 디저트ㆍ글로벌 맛집을 포함해 클래스ㆍ취미 등 총 16개 브랜드로 구
식품업계의 눈이 비건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채식인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업계는 신제품 출시, 유통채널 확대 등을 통해 비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 인구는 10여 년전보다 10배가량 늘어난 150만 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밀레니얼 세대에서는 윤리적 소비를 강
블랭크코퍼레이션은 미시간벤처캐피탈과 함께 티(Tea) 전문 브랜드 업체 ‘힛더티’에 프리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힛더티’는 2017년 3월 전문 티 블렌더들이 설립한 티 스타트업이다. ‘슈퍼말차(Super Matcha)’와 ‘블렌딩티(Blended Tea)’가 주력제품으로 밀레니얼 세대 여성들의 선풍적인 호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