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뷰티 카테고리 구매 고객만을 위한 새로운 혜택 프로그램인 ‘뷰티클럽’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더페이스샵, 브이티(VT) 등 인기 뷰티 브랜드부터 헤어∙바디케어 브랜드까지 총 125개 브랜드가 참여해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1번가는 앞서 4월 뷰티 구매고객 대상 첫 혜택 프로그램인 ‘뷰티라운지’를 론칭했다.
11번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11일까지 4400여 판매자와 함께하는 ‘우리 함께 추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물가 상황 속 실용성을 높인 가성비 선물을 중심으로 지역 생산자들과 사전기획한 고품질 신선식품, 슈팅배송을 통한 익일배송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1번가에 따르면 1만 원 미만 초가성비
11번가의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이 28일까지 인기 제휴 브랜드 12곳과 ‘릴레이 특가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행사 첫날에는 △코카콜라 △농심 △동아제약 특가전이 진행된다. 이날 코카콜라 브랜드 딜 행사에서는 코카콜라 300ml PET 24개를 32% 할인된 1만6900원에 판매하고 구매고객에게 한정판 텀블러를 선착순 증정
11번가가 올 1분기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 영업손실폭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9% 감소한 171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11번가는 195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7% 개선한 수준이다. 1분기 당기순손실은 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248억 원
11번가는 다음달 11일까지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 십일절페스타를 열고 520만여개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 LG전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다이슨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해 행사 기간 매일 ‘브랜드딜’을 내놓는다.
11번가의 대표적인 특가상품인 ‘타임딜’은 내달 10일까지 매일 4차례, 11일에는
모바일 농장 작물 키우면 집배송과일·채소 다양…11번가·컬리 인기앱 체류 시간 늘려 연계 매출 기대내달 중 '이마트 팜' 론칭 이례적
#서울 송파구에 사는 소비자 이정우(가명)씨.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알리)에서 수건을 배송받았다. 알리 앱의 가상 농장에서 목화를 키운 덕이다. 이씨는 수건에 이어 갑티슈를 받기 위해 매일 알리 앱에서 나무를 키우고 있다.
최근 식료품 가격 등 물가가 고공 행진하면서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려는 알뜰 소비족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도 품질에는 문제가 없지만 소비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마감 할인’을 앞세워 소비자들은 공략하고 있다.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2월 식료품 물가지수는 작년
11번가가 오픈마켓 판매자를 대상으로 자체 ‘풀필먼트(Fulfilment)’ 서비스에 나선다.
11번가는 판매자가 물류센터에 제품 입고만 하면 보관, 포장, 배송, 재고관리, 교환·반품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팅셀러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온 및 저온(냉장·냉동) 상품 보관에 최적화된 인천 내 11번가 물류센터를 통해, 판매자 상품을
11번가는 쇼핑과 게임을 접목한 앱테크형 게임 이벤트 ‘11클로버’의 누적 접속횟수가 최근 1억 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11클로버는 11번가 내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얻은 ‘물’로 클로버 잎 11개를 키우면 고객이 선택한 보상을 주는 게임 이벤트로, 지난해 11월 오픈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간단한 게임을 통해 고물가 속 생필품(
11번가 슈팅배송의 소비기한 임박 상품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에 식비, 생활비를 아끼려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11번가는 슈팅배송 소비기한 임박 상품의 구매고객 수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9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결제거래액도 47% 이상 늘었다.
11번가는 슈팅배송을 통해 소비기한은 임박했지만 사
11번가가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직매입한 농산물을 익일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을 통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오픈마켓에서는 최초다.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산물 도매 플랫폼이다. 도매 판매자와 구매자가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직거래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11번
재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11번가의 안정은 사장이 올해 오픈마켓 흑자를 달성해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 사장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전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4년 첫 타운홀미팅에서 "꾸준한 수익성 개선 기조 아래 지난해 영업손실을 줄이는 데 성공했고, 특히 오픈마켓 사업은 지난달 세금·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11번가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하고 300억 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188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325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다만 작년에 기록한 영업손실(362억 원)보다 적자 규모를 37억 원 줄였다.
6월 오픈마켓 사업
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2023 그랜드 십일절’에 700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는 1일부터 11일간 펼쳐진 ‘그랜드 십일절’ 기간 11번가 모바일앱을 방문한 고객(중복 제외)이 평소보다 60% 가량 많은 700만 여명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08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11번가는 올해 행사에서 고객 참여 이
G마켓·옥션, 해외 분유 독일서 직발송…배송기간 단축당일·새벽배송 강화한 오아시스·초록마을쿠팡 따라가는 11번가, '직매입' 슈팅배송 상품 확대
이커머스 업체 간 배송 경쟁이 불붙고 있다. 앞서 쿠팡, 컬리 등이 익일배송, 새벽배송 경쟁을 벌였다면 이번에는 G마켓, 11번가, 오아시스 등 후발 주자들이 배송 경쟁을 벌인다.
19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11번가가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을 처음 판매한다.
11번가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Q(Quality)시리즈 신제품 3종을 슈팅배송을 통해 11일까지 이틀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로보락 신제품은 로봇청소기 단품 구성의 Q5 PRO, 스테이션이 포함된 Q5 PRO+와 상
알리익스프레스·큐텐 등 잇딴 매각설에 뒤숭숭투자금 문제 해결시 상장 재추진 동력 얻어11번가 “기업가치 제고 다양한 방안 검토 중”
11번가의 연내 기업공개(IPO)가 사실상 불발되면서 매각과 상장 기로에 섰다. 연내 상장이 어렵게 된 11번가를 둘러싸고 매각설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11번가는 여전히 상장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당장
11번가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 광고를 론칭하며 수요 확대에 나선다.
11번가는 슈팅배송 광고 캠페인 영상 3편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수 김조한과 뮤지, 배우 주현영이 모델로 참여한 3편의 영상은 각각 월 회비 없이 무료배송, 최소주문금액 없이 무료배송, 첫 구매고객 100원 딜 등 세 가지 슈팅배송의 장점을 담아냈다.
5월 진행한 ‘하루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앞세운 11번가가 올 2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늘고 영업손실은 줄이는 양호한 실적을 냈다.
11번가의 모회사 SK스퀘어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11번가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969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1418억 원) 보다 38.9% 증가했다.
2분기 영업손실은 267억 원으로 전년(450억 원) 대비 40.7%
'익일 배송', 가전 이어 생수도 포함…슈팅배송 확대6월 모바일 앱 방문자 수 1397만 명…1월 대비 7.8%↑연내 상장 여전히 유효…안정은 사장 “하반기, 고객 방문 확대”
오픈마켓 사업을 주로 해온 11번가가 재고, 물류 등 비용 부담에도 직매입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올 하반기 목표인 외형성장을 이루기 위한 전략 중 하나인데 빠른 배송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