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창신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약 64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창신동 23-606(옛 창신9구역)과 629(옛 창신10구역)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신규 대상지로 확정하고 지난해 확정된 창신동 23-2‧숭인동 56-4 일대를 포함한 총 4개소, 약 34만㎡에 대한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13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 최고 26층, 1564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창신·숭인동 일대 노후 저층주거지도 재개발 된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마포구 공덕동 11-24번지 일대 '공덕8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1일 밝혔다.
공덕동 11-24번지 일대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종로구 창신동23・숭인동56 일대가 2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5일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인 창신동23·숭인동56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안(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한양도성과 낙산 언덕으로 삼면이 둘러싸인 구릉지형으로 가파른 언덕 입지로 인해 교통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평가
삼성물산이 다음 달 서울 강북권에서 브랜드 대단지인 ‘래미안 엘리니티’를 분양한다.
래미안 엘리니티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6구역 재개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6개 동, 총 1048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1~121㎡형 4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1㎡A타입 52가구 △51㎡B타입 12가구 △59㎡A타입
삼성물산이 서울 강북권에서 브랜드 대단지인 ‘래미안 엘리니티’를 5월 분양한다.
동대문구 용두6구역(용두동 753-9번지 일대) 재개발로 들어서는 래미안 엘리니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6개동, 총 104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1~121㎡형 47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1㎡A 52가구 △51㎡B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 한파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북권은 유독 조금 다른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15일 KB국민은행의 ‘월간 KB주택시장 동향’과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최근 상승폭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전체적으로 2월 대비 소폭 상승한 가운데, 재건축 이슈에 따라 강남권은 등락을 거듭하고 있
역세권에 웰빙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수도권 아파트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역세권 단지는 교통이 편리해 직장 출퇴근 등 거주환경이 좋고 역 주변 상가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미래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전월세 수요 역시 실거주가 편리한 단지 위주로 몰려 수요가 많은 만큼 환금성이 좋아 투자용으로도 유리하다.
여기에 산, 강, 공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트렌드’ 여파로 주택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도심 속 자연친화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특히 최근 웰빙 즉 ‘참살이’ 열풍이 불면서 도심 속 산자락 아파트들과 풍부한 녹지공간과 공원이 인접한 자연친화형 아파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의 보문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보문파크뷰자이'를 이달 말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31∼84㎡ 118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 물량은 483가구다. 세부적으로는 △45㎡ 161가구 △59㎡ 24가구 △72㎡ 147가구 △84㎡ 151가구 등으로 구분된다.
대림산업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 3가 225번지 일대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2만1163㎡의 대지 위에 지하4층 지상12~15층 7개동 총 440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115 가구를 일반에 공급하며 현재 84㎡형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에 있다.
시청까지 직선거리로 4㎞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종로
우림건설이 서울 종로구 숭인도에 도시형생활주택 ‘종로 우림필유 스마트’의 견본주택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종로 우림필유 스마트는 지하1층~지상16층 1개동에 공급면적 26.52~28.98㎡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144가구, 31.24~33.38㎡ 규모의 오피스텔 36실 등 총 180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1억360
서울 마포구 공덕동 445-1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3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마포로1구역 제5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 통과 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지상21~23층 2개동으로 용적률 455%가 적용된다. △84㎡형 120가구 △59㎡형 2가구 △19㎡형 2가구로 총 124가구의 공동주택과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