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10일 서울 역삼동 디캠프(D.CAMP)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은 각국 창업생태계를 이끄는 정부와 민관기관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2012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11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처음
지난해부터 시작된 스마트폰 첫 화면 잡기 전쟁이 치열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다음·카카오 등 IT업계가 ‘런처’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우며 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런처는 OS(운영체제)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배경화면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환경(UI)을 바꿀 수 있어, 꾸미기를 좋아하는 10~20대에게 인기있는 서비스다. 일종의 앱 플랫폼
[‘고런처코리아’ 설립 모바일 인터넷 시장 공략]
[종목돋보기] IHQ가 한류열풍에 힘입어 중국 기업들과 손잡고 사업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7일 나스닥OMX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업체인 숭이모바일은 정훈탁 IHQ 의장과 합작회사 ‘고런처코리아’를 설립할 계획이다. 고런처코리아의 최고경영자(CEO)는 정훈탁 의장이 맡을 전망이다.
숭이모바일은 스
‘주식회사 중국’의 미국 기업공개(IPO) 열풍이 다시 불 조짐이다. 58닷컴의 주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하면서 기업공개(IPO) 공모가인 17달러에서 42% 폭등한 24.12달러로 마감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58닷컴은 인터넷 지역정보업체이며 중국판 ‘크레이그스리스트(Craigslist)’로 불리고 있다.
이 업체는 중국
중국 기업의 미국 기업공개(IPO) 열기가 되살아날 전망이다.
미국 금융당국의 감독 강화와 중국 경기둔화 등이 겹쳐 중국 기업의 미국 IPO는 한동안 끊겼다.
그러나 인터넷 지역정보업체 58닷컴이 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 상장하고 여행정보사이트 취나도 IPO를 준비하는 등 중국 기업의 미국증시 진출이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30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