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정상안압 녹내장의 진행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제시했다. 심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녹내장을 환자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해도 선제적으로 진단해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할 전망이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지용우 교수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이시형 교수 연구팀은 최근 정상안압 녹내장의 진행을 조기에 진단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에서 74명이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0일 순천향대병원에 대한 폐쇄회로(CC)TV 분석반을 운영한 결과 74명이 마스크 착용 방역수칙을 위반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을 과태료 부과 및 구상권 청구 등이 가능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