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발표한 2016년 예산안의 GDP 대비 국가채무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40%를 웃돌고, 1인당 국가채무가 사상최대인 1,270만원인 가운데 13일 최재성의원(기획재정위원회, 남양주갑)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5~2019년 국가채무관리계획'를 분석한 결과 국민의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1인당 순국가채무가 사상 처음으로 600만원을 돌파했고 201
박근혜 정부 출범 첫해인 올해 순국가채무 증가액은 24조 9000억원으로 전임정부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기획재정부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순국가채무 증가액은 추경기준으로 24조 9000억원에 달하며 세수부족분 10조원을 감안하면 사실상 순국가채무 증가액은 34조 9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