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선택과목 간 표준점수 차가 여전해 이과생이 고득점 취득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평 표준점수 최고점은 수학 과목에서는 7점, 국어는 3점 차이가 났다.
3일 종로학원은 이 같은 내용의 6월 모의평가 개별 성적 통지를 받은 수험생 36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표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6월 모평 개별 성적은 2일 학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분의 82%인 1639명을 비수도권에 배정한 가운데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이 현재보다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대학들은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 인원의 80%를 충원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종로학원은 비수도권 의대 27개교의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
정부가 늘어난 의과대학 정원 2000명의 각 대학별 배분을 확정지으면서 당장 올해 입시부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전문가들은 서울 수도권과 지방권 모두 의대 쏠림 현상이 크게 발생할 수 있다고 짚었다.
20일 정부는 전국 40개 의대별 2025학년도 입학 정원을 발표했다. 증원분 2000명 중 82%(1639명)는 비수도권 지방 의대에, 18
수도권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고3 학생 수가 의대 모집정원 대비 6.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 수학 1등급 학생 수는 지방권 전체 의대 입학정원의 1.7배 수준에 그쳤다.
1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3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수도권 소재 고등학교 3학년생은 62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도권 1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이른바 '이과' 학생들이 수학 영역 최상위권 성적을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종로학원 등 학원가에 따르면 수능 응시생 3198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수학 1등급 수험생 중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한 수험생이 96.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확률과통계(확통) 응시자는 3.5% 수준이었다.
통상적으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년 차인 올해 국어·수학 영역 최상위권은 주로 이과생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과생이 대학 인문사회계열에 교차 지원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이 더욱 거셀 전망이다.
11일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가 87개 고등학교 수험생 2만6000명의 수능 성적을 분석한 결과 수학 영역 1등급을 받은 학생 중 93.45%는 '미적분'
지난달 31일 치러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이 지난 6월 모의평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비교적 쉬웠던 것으로 파악됐다. 국어는 앞선 두 시험보다 다소 쉬웠고 수학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수능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남은 기간 수험생들의 전략적인 학습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31일 실시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인문계열 학과에 지원한 수험생 4명 중 1명은 이과 수험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시행되면서 상대적으로 수학에 강한 이과 수험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대거 교차지원한 것으로 분석된다.
9일 입시업체 등에 따르면 진학사 점수공개 이용자 기준, 서울대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한
2022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 영역은 여학생이, 수학 영역은 남학생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학 영역 1등급 10명 중 7명 이상은 남학생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종로학원이 2022학년도 수능 성적을 비교한 결과 국어 영역 전체 표준점수 평균은 여학생(100.9점)이 남학생(99.2점)보다 1.7점 높았다. 이는
'불수능'이라는 평을 받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을 맞추지 못한 학생이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문과와 이과 구분이 없는 '통합형 수능'이 처음 실행되면서 문과 학생들이 비상이 걸렸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2학년도 수능은 국어ㆍ영어ㆍ수학 몯 어렵게 출제됐다. 대부분 입시업체와 진학교사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가운데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졌다.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치러진 이번 수능이 당초 예상과 달리 ‘불수능’이라는 평가가 나오면서다. 학원가에서는 국어·수학을 상위권 변별력을 가를 변수로 꼽고 있는 가운데 원점수 기준 1등급 커트라인을 국어 82~84점, 수학 83~87점으로 예측했다.
종로학원 등 입시업체 5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끝난 가운데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18일 EBSi는 오후 9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실시간 예상 등급컷(원점수 및 표준점수)을 발표했다.
공개된 등급컷에 따르면 선택과목에 따라 국어 1등급컷은 화법과작문 84점, 언어와매체 82점으로 예상됐
올해 처음으로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치른 첫 모의평가 성적이 최근 공개된 가운데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 94%가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로 가면 11월 18일 실시되는 문·이과 통합 수능에서 문과생이 크게 불리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9일 입시 업체 등에 따르면 전국 1874개 고등학교 3학년 34만6950명의 3월 학력평가 성적을 분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수능 수학영역 기출 유형 전략서 '쎈기출'을 출간한다고 13일 밝혔다.
쎈기출은 초중고 수학 참고서 베스트셀러 '쎈' 집필진이 수능 실전을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한 기출문제집이다. 25개년 수능, 평가원 등 기출문제를 분석해 최신 수능 출제경향에 적합한 문제를 엄선해 수록했다. 쎈의 독보적인 유형 학습 노하우로 개념, 문
2019년 11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이 공개됐다.
20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전국연합학력평가’(11월 모의고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투스 측이 가장 먼저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이투스가 공개한 고2 등급컷은 다음과 같다. 국어 △1등급 91점 △2등급 84점 △3등급 75점이다. 수학(가) △1등급 81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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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업체들이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1등급 기준선을 원점수 기준 국어는 93~94점, 수학은 ‘가형’과 ‘나형’ 모두 92점으로 예상했다.
24일 각 업체가 내놓은 커트라인 예상치를 보면 8개 업체 중 이투스·대성·메가스터디·유웨이중앙교육·스카이에듀·비상교육 등 6곳에서 국어 1등급컷을 93점으로 내다봤다. 진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학 영역과 관련, 진학사는 A형의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고,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2016학년도 수능 수학영역 B형은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고,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출제됐다.
진학사는 A형의 문항 배치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비슷한 느낌이
수능 등급컷, 메가스터디 실시간 제공…“수능 국어·수학 1등급 점수 알아보자”
메가스터디가 현재 수능 등급컷을 실시간으로 추정해 제공 중이다.
메가스터디는 13일 저녁부터 수능 가채점 서비스는 물론, 영역별 등급컷·백분위·표준점수를 실시간으로 추정해 주는 온라인 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원점수로 수능 국어 A형은 1등급 97점, 2등급 9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