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여행객의 캐리어를 효율적으로 보관ㆍ전달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수하물 보관소 등의 물류 인프라를 제공하고 사업지원을 담당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물류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사업을...
또 24시간 택배를 접수할 수 있는 편의점택배, 여행객의 편의를 위한 공항 수하물보관소, 고가품 전용 퍼팩트택배, 실시간 접수·추적 가능한 택배앱, 직접 접수 가능한 셀프데스크 등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이 택배기사의 신분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유니폼 착용, 신분증 패용 등 서비스 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CJ대한통운은 인천공항의 수하물 보관소 하루 평균 이용객이 550여명으로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인 5월의 약 420여명에 비해 30% 가량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인천, 김해, 제주 공항에 각각 수하물 보관소를 두고 있다. 수하물 보관소는 여행객들의 여행가방, 외투 등을 보관하는 보관 서비스, 여행 짐을 항공기 화물칸에 넣을 수 있도록 골판지 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