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손선풍기·보조배터리 등은 기내로
제주항공이 항공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반드시 기내로 가져가야 하는 물품을 13일 소개했다.
먼저 항공 여행 시 여행지 검색 및 사진 촬영을 위한 휴대전화 충전용 보조배터리는 꼭 기내에 가지고 타야 한다. 100와트시(Wh) 이하 5개, 100Wh~160Wh 2개까지 반입할 수 있
진에어는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고객과 대화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구글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이 개발한 가상 비서로, 사람의 언어를 인식하고 분석하여 고객의 질문에 적합한 답변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다.
고객들은 핸드폰으로 구글 어시스턴트 앱에 접속하거나 홈 버튼을 길게 눌러 구글 어
제주항공은 본격적인 여행철을 앞두고 항공기 안으로 들고 가는 휴대 수하물 규정을 알리고 규정준수를 강조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규정을 초과하는 수하물 반입에 따른 기내 혼잡과 탑승 지연을 줄이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과 승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1인당 3면 길이의 합이 115cm 이하
연내 상장을 목표로 준비에 나선 에어부산이 수익성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국제선 무료 기내식 제공과 사전좌석 배정 무료, 무료 수하물 등 타 LCC(저비용 항공사)와 차별화를 위해 내세웠던 서비스 전략을 전면 수정하고 나선 것이다.
25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다음달 부터 위탁수하물 규정 및 사전 구매와 사전좌석지정 서비스 변경에 나선다. 이번 서비
금호아시아나그룹의 LCC(저비용 항공사) 에어서울이 흑자전환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에어서울은 다음달부터 프로모션 특가운임과 관련해 위탁 수하물 전면 유료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1개당 23㎏까지 적용했던 무료 위탁수하물 규정을 1개당 15㎏으로 34.7% 하향 조정한다는 방침을 정한데 이어 또 다시 부가 서비스 규정을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의 수하물 규정을 ‘피스제(Piece System)’로 일원화 한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국제선 위탁수하물 운송에 있어 미주 노선은 피스제, 미주 외의 지역은 무게제를 혼용해 운영해왔다. 이번 규정 변경을 통해 앞으로 모든 노선에서 피스제로 통일돼 운용된다.
피스제는 전 세계 공항 자동화
대한항공이 40여년간 70만부 이상 발행한 ‘종이 타임테이블’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대한항공은 46년동안 여행 길라잡이가 돼 온 국제선·국내선 타임테이블을 한자리에 모아 사내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가 운항하는 노선의 출도착 시간표, 공동운항 도시, 기내 휴대물품 및 수하물 규정, 기내식 서비스,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 등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객들을 위해 ‘자카르타 11월 특정일 특가’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달 출발일 기준 12~14일, 17일, 20~22일, 24일, 26~27일에 한해 편도 20만원, 왕복 30만원의 특가를 진행한다. 단 날짜 및 여정 변경은 불가능하다. 환불 수수료는 10만원, 출발 24시간 이내 취소 시에는 6만원
이달부터 국제선 이용객이 무료로 부칠 수 있는 수하물 기준이 가방 1개로 제한된다.
대한항공은 모든 국제선 노선 수하물 규정을 개수당 요금을 매기는 ‘개수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5월 말부터 4개월간 무게제와 개수제를 병행하다 이달부터 개수제로 통일했으며 국제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앞으로 짐이나 가방 수에 따라 추가 요
대한항공이 국제 항공업계 추세에 따라 원활한 연계 수송 및 승객 편의 증대를 위해 수하물 규정을 변경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31일(항공권 발권일 기준)부로 기존 미주 노선에 개수제(Piece System)/미주 노선 이외 노선에 무게제(Weight System)를 적용하는 이원 체제에서, 국제선 전 노선의 수하물 규정을 개수제로 일원화한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