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수지산성교회 관련해선 접촉자 조사과정에서 30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207명이 됐다.
경기 군포시 소재 공장과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각각 90명이 됐다
비수도권에서도 집단감염 확진자가 속출했다. 5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나온 강원 원주시 직장동료 관련 사례에서 지표환자의 가족과 동료...
용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지산성교회를 방역수칙 위반한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오후 9시 페이스북 긴급라이브 브리핑을 열고 “역학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7시께 마스크를 쓰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는 등 종교시설 주관 대면 모임 및 행사금지명령을 위반한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