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가 추석 연휴를 맞아 디저트 팝업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타임스퀘어는 13일부터 글로벌 디저트 브랜드 ‘오크베리’ 팝업스토어(4층 테이스티 큐브)를 오픈한다. 오크베리는 취향에 따라 토핑을 조합하는 재미와 뛰어난 영양 성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팝업을 통해 고객들은 아시아볼부터 스무디 등 오크
11번가가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11번가는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추석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발 빠르게 추석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발송되는 ‘지정일 배송’ 상품을 선보이고 할인, 증정 등 다양한 사전 예약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늘의 특가 코너를 마련, 매일 8개의
롯데백화점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브랜드 '시시호시'가 타임빌라스 수원에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임빌라스 수원 시시호시는 역대 최대 규모의 매장이다. 수원 상권의 젊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전체 브랜드의 50%를 리뉴얼하고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전면 개편했다. 2층 내 약 400㎡(400평)의 공간에서 380여개의 브랜드와 300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KB금융이 운영 중인 전국의 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선물을 건넸다.
7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관의 ‘KB여의도어린이집’을 찾아 5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KB스타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안전카드와 안전우산, 접이식 책상, 수제쿠키 등을 선물했다.
오리온은 장수 브랜드를 스핀오프(spin-off:파생 제품)한 ‘초코파이하우스’, ‘마이구미 알맹이’, ‘오트 다이제’가 2030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스핀오프 제품의 인기 비결은 장수 브랜드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원료부터 맛, 식감, 모양까지 획기적으로 바꾸는 등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2월 선보인 초코파이
집콕 중에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디저트 시장이 뜨겁다. 밥 대신 컵케이크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기도 하고, 해외여행 중 먹었던 맛을 떠올리며 이국적인 한 입 거리를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
25일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1월부터 5월 20일까지 디저트 매출이 작년보다 37.7% 늘었다고 밝혔다. 2030세대만 보더라도 지난해 동기보다 32.6%
국내 주요 호텔들이 코로나19 여파에 대응해 이색 마케팅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백신 접종 투숙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개최하는가 하면 호텔 내 액티비티를 강화하고, 건강 기기를 배치하는 등 가족 고객 수요도 노린다.
1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밀레니엄힐튼 서울이 운영하는 카페395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백신 접종자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 운동본부’가 연말을 맞아 23일 진천 보건소와 소방서에 방문해 수제 쿠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사회적 기업 ‘래그랜느’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 쿠키를 구매해 자사 제조본부가 위치한 충북 진천군 내 소방서와 보건소, 제주 성 요셉 요양원에 쿠키를 전달했다. 또 청호나이스가 지속해서
집에서 나만의 커피나 차를 즐기는 ‘홈카페’ 인구가 늘면서 신세계백화점의 관련 매출도 덩달아 호조세다.
16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커피·차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 최근 미세먼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여러 대외적 이슈가 불거지면서 집에서 즐길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신세계는
황창규 KT 회장은 2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기가지니 200만 돌파, IPTV 800만 돌파 등의 성과를 기반 삼아 2020년에도 KT의 도전은 계속된다"며 "5G 기반 AI 전문기업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글로벌 1등 그룹’으로 우뚝서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된 ‘2020년 KT 그룹 신년 결의식’
제2의 '미미쿠키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나왔다. 미미쿠키는 최근 대형마트 제품을 자체 생산한 유기농 수제 쿠키로 속여 판매해 논란이 된 소셜네트워크미디어(SNS)·블로그 마켓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은 18일 전자상거래법의 적용 예외 범위를 한정하는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
대형마트 제품을 자체 생산한 유기농 수제 쿠키로 속여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미미쿠키'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달 음성군 감곡면에 있는 미미쿠키 영업점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최근에는 충남 모처에서 미미쿠키 업주 K(33)씨를 직접 만나 영업자료 등을 제출받았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
#. 직장인 김모(34) 씨는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 위치한 한 고급 펍을 방문해 이탈리안 피자를 주문했다. 오픈 주방에서 전자레인지 소리가 나더니 해동된 냉동 피자에 생양파가 얹혀 나왔다. 김 씨는 어이가 없어 업장에 따져 물었더니 “옵션(생양파)이 올라갔는데 별로셨나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김 씨는 “고급 샹들리에로 인테리어를 꾸며 놓고 상당한 비용
미미쿠키가 대형마트 제품을 자체 생산한 유기농 수제 쿠키로 되팔이한 의혹을 받으면서 경찰 수사가 가속화한 가운데 미미쿠키가 친환경 인증업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미미쿠키를 운영하는 부부는 현재 연락 두절된 상태다.
28일 충청북도와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미미쿠키는 친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채 쿠키, 마카롱, 카스텔라, 롤케이크 등 제품을 유
시중제품을 수제쿠키로 속여 판매한 '미미쿠키'가 온라인 판매를 위한 영업신고도 하지 않은 불법 판매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충청북도에 따르면 미미쿠키는 2016년 5월 음성군에 휴게음식점업으로 영업신고를 한 뒤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했다.
식품위생법상 휴게음식점은 매장에서만 제품을 팔 수 있다. 휴게음식점으로 신고한 '미미쿠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서 판매하는 쿠키를 '수제쿠키'로 둔갑시켜 판매해 논란이 된 '미미쿠키'가 불과 3주 전 TV 방송에서 '수제쿠키 맛집'으로 소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KBS 1TV '이야기가 있는 풍경'은 7일 충북 음성 감곡의 수제과자점 '미미쿠키'를 찾았다. 해당 방송에서 '미미쿠키'를 운영하는 A 씨는 음성 특산품인 복숭아로 마카롱과
수제 쿠키로 유명한 ‘미미쿠키’가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해 다시 포장하는 방식으로 유기농 수제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온라인 직거래 카페인 ‘N 마트’에 한 네티즌이 그동안 미미쿠키가 카페 회원들을 속여 쿠키를 판매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은 “미미쿠키는 직접 만든 쿠키라며 판매하고
수제쿠키로 유명한 ‘미미쿠키’가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해 다시 포장하는 방식으로 유기농 수제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온라인 직거래 카페인 ‘농라마트’에는 20일 한 네티즌이 “미미쿠키! 지금 무슨 생각하고 계신가요?돈 많이 벌어서 좋으세요?”라는 제목으로
수제 유기농을 표방했던 '미미쿠키'가 사실은 시중 제품을 되팔아왔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유기농 재료로 만든 쿠키와 마카롱, 롤케이크 등을 만들어 판매해 학부모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던 '미미쿠키'가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등에서 파는 완제품을 구매해 되팔은 정황이 포착됐다.
앞서 한 네티즌은 20일 'N마트' 온라인
LG디스플레이가 주변의 소외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상범 부회장과 권동섭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임직원이 저소득가정을 위한 선물상자를 제작하는 ‘따뜻한 산타클로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이 직접 담은 김치와 수제쿠키를 비롯해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