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차세대중형위성을 활용하는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지리정보원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다. 4개 협약기관은 위성영상 기반의 국토·농업·산림·수자원 등 분야별 공공서비스를 위해 국토위성센터, 농업위성센터,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한국수자원공사가 베트남에 K-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전수하는 등 아시아물위원회 의장기관으로서 베트남 물 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수자원공사는 윤석대 사장이 15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국제 물 콘퍼런스에 참석해 베트남 자원환경부 산하 정부 기관인 수자원계획·조사센터(National Center for Water Resources Planning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자원위성 개발을 위해 독일과 힘을 모은다.
수자원공사는 24일 대전시 유성구 본사 연구원에서 독일항공우주청과 홍수와 가뭄 등 물 재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수자원위성 영상레이더 품질 최적화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일항공우주청은 항공 및 우주 분야 연구와 기술 개발을 수행하는 독일 연방 과학·연구 기관으로,
정부가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홍수·집중호우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다.
환경부는 AI·강우레이더·수자원 위성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홍수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까지 AI를 활용한 홍수예보 시스템을 도입한다.
홍수에 취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