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청이 11일 오전 영통구 매탄2동에서 코로나19 7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수원 75번째 확진자는 매탄 2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 씨로, 다가구주택 거주자로 확인됐다.
추정 감염 경로는 성남 분당구 야탑동 소재 'NBS 파트너스' 방문이다. 증상은 무증상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성
수원시청이 1일 오후 '코로나19' 59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수원 59번째 확진자는 영통구 영통3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A 씨로, 57번째 확진자와 수원동부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지난달 27일 발열, 근육통, 인후통의 증상을 겪어, 같은 달 29일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31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수원시청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원시청에 따르면 이날 조원2동 광교산 임광그대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수원 코로나19 확진자는 53명이 됐다.
'코로나19' 수원 53번째 확진자 A 씨는 '동작구 34번쨰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
한국수력원자력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본사 부장급 이상 간부들이 반납한 임금 1억4000여만 원을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경주시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임원과 본사 부장급 이상 간부 200여명이 4개월간 반납하기로 한 임금의 일부이다.
이렇게 모인 재원은 경주지
수원시청이 30일 40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수원 40번 확진자는 영통구 광교 1동 광교 에듀하임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 씨로, 남미 방문 후 25일 귀국했다.
28일부터 기침 증상이 발현했으며, 30일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수원 40번 확진자 동선
3월 25일(수
한국수력원자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임금을 반납한다.
24일 한수원에 따르면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은 이달부터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반납한다. 처·실장급 및 부장급 이상(1000여명)도 일정 범위 내에서 개인이 금액을 결정해 4개월간 임금을 반납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경주 등에 총 10억 원 규모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달 코로나 발생 초기 대구광역시·경상북도·경주시에 각 1억 원씩 3억 원을 긴급 지원한 데 이어 이날 5억 원을 더해 총 8억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이 성금은 지자체
수원에서 중국을 다녀온 40대 남성이 숨진 가운데,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13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주택에서 "뇌졸중이 오는 것 같다. 정신이 이상하다"라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A 씨(41)는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송 1시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