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5% 줄어든 474억5300만 원이라고 25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공시에서 3분기 매출은 1조88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늘고, 당기순이익은 326억97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47.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실적과 관련해 HDC현
LS증권은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주가가 실적 시즌 전까지 단기 조정을 거친 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650원이다.
8일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의 3분기 매출액은 1조926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비교적 부합
HDC현대산업개발은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익훈 대표와 김회언 대표, 조태제 대표 등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최익훈 대표는 조태제 대표와 함께 경기 의왕시 초평지구의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찾았다. 최익훈 대표는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관리 방법을 모색해 안전문화를 내재화하는 노
HDC현대산업개발은 4일 추석 연휴 직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익훈·김회언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익훈 대표는 수원아이파크시티 10~12단지 현장을 찾아 안전 활동 우수근로자를 포상하고 고위험 공종의 작업허가서 비치 여부, 작업계획서 수립과 현장 작업의 일치 여부 확인, 추락재해 예방 등을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짓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가 분양 중이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지난 2009년 1단지와 3단지 아파트 공급을 시작으로 9차례 분양을 진행하면서 수요자들에게 검증된 입지와 상품성을 입증 받은 대규모 단지다. 보통 순서대로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는 나중에 지은 단지일수록 가치가 더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단독 및 점포겸용주택 161필지를 26일까지 분양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약 100만㎡ 규모로 들어선다.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도서관, 생태하천 등이 어우러진 민간개발도시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과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529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총 6개 단지에서 5293가구(일반분양 274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 SK 뷰’, 경기 화성시 오산동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오피스텔)’,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 ‘인천검단 AA2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단독 및 점포겸용주택 161필지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온비드 사이트를 통해 입찰 신청을 받는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약 100만㎡ 규모로 들어선다.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 총 7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9월 첫째 주에는 전국 7561가구(일반분양 565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15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첫째 주에는 총 15개 단지에서 7561가구(일반분양 565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수원시 권선동 ‘수원 아이파크시티 10단지’,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남구로역 동일센타시아(당해지역)’, 대구
HDC현대산업개발이 12일 경기 수원시 '수원 아이파크 시티' 견본주택을 열고 주거용 오피스텔 11·12단지 429실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13층, 총 8개 동 규모 주거용 오피스텔로 건설된다. 11단지는 208실, 12단지는 221실 규모로 전용 55~84㎡형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
8월 중 분양 아파트 128가구 및 오피스텔 429실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 분양을 이달 중으로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들어선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는 아파트 128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429실 등 총 557가구 규모다.
10단지는 지하 2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 분양을 다음 달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는 아파트 128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429실 등 총 557가구 규모다. 10단지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128가구 규모 아파트로 들어선다. 모든 평형은 전용면적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IPARK)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를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2016년 리뉴얼을 진행한 이후 5년 만이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2001년 3월 론칭한 아이파크는 20주년을 맞아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행복을 주고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공간’이란 브랜드 비전을 세웠다. 아이파크를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내년 도입 예정인 다회용 택배 포장재 사용을 앞두고 수원에서 민관이 함께 나서 최종 점검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환경부는 17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롯데마트, NS홈쇼핑, 오아시스, 온다고 등과 택배 배송 시 1회용 포장재를 줄이기 위한 '다회용 수송 포장재 사용 시범적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NHN이 HDC현대산업개발과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2일 NHN에 따르면 양사는 업무 협약에 따라 스마트시티 플랫폼 사업을 포함해 양사가 협의한 공동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전력적 협력을 모색하고, 상호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선다. 주요 협력 사항은 △스마트시티 플랫폼 센터의 공동 구축 및 시범단지 조성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한 공
지난해 5월 지주사와 사업회사로 나눈 HDC가 계열사 간 융합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을 중심으로 분양·시공 위주의 개발사업 패러다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기획·관리·운영사업까지 아우르겠다는 전략이다.
HDC현산은 이미 타 건설사와 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약 99만㎡ 부지에 아파트 등 총 7000여
현대산업개발은 2일 지주사 HDC 대표이사에 정몽규 회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지주사 HDC와 사업회사 HDC현대산업개발로의 분할을 거친 지주사 체제의 HDC그룹이 정식 출범하게됐다.
정몽규 회장은 현대산업개발을 지난 1999년부터 20년간 이끌며 삼성동 아이파크, 해운대 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 시티 등의 사업을 성공시켰다. 정 회장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상업시설이 뛰어난 투자가치 및 희소성을 바탕으로 연일 가치가 상승하면서 이를 유의 깊게 살펴보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규모 단지 내에 위치한 상업시설의 경우 고정 배후 수요가 많고 외부 수요 유입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되면서 최근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까지만 하더라
◇현대산업개발의 통 큰 기부로 탄생한 수원 최초의 시립미술관
2015년 10월 8일.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큰 규모이면서도 그간 변변한 시립미술관이 없는 것이 아쉬웠던 수원에서 최초의 시립미술관이 개관했다. 바로 현대산업개발이 건립해 기부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통칭 SIMA(Suwon I-PARK Museum of Art)다.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