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까지 실적 2조 원 달성""탄소중립 위한 가교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7일 "2026년까지 총 15조6000억 원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경영 효율화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확보
한국가스안전공사(KGS)가 수소 생산 선도국인 호주와 수소용품 시험인증 등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가스안전공사는 2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호주가스협회(AGA·Australian Gas Association)와 '제7회 KGS-AGA 정기 협력회의'를 열었다.
AGA는 1962년 국립가스협회와 호주가스연구소의 합병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가스제품, 용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매들린 킹(Madeleine King) 호주 자원부 장관을 만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최 회장과 매들린 킹 장관이 철강, 청정수소, 이차전지소재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호주에서 저탄소 철강 원료인 HBI(Hot Briq
동반성장위원회는 12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전원자력연료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기술공사·가스안전공사·원전연료는 상생협력기금을 공동으로 출연한다.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안전 분야의 세계적 행사인‘ICHS2025(수소안전 국제 콘퍼런스)’의 국내유치에 성공했다.
가스안전공사는 18~21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ICHS2023및 총회’에서2025년 개최지로 한국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도 액화수소와 수소혼입,암모니아·수소추출 등 수소 관련 신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가스 배관을 통해 수소를 공급하는 '수소혼입'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수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 천연가스 사용량을 줄이고, 온실가스 발생량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공사는 수소혼입 실증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소혼입은 도시가스 공급배관에 수소를 도시가스와 함께 공급하는 것이다.
수소혼입이 가능해지면 먼저
한국철강협회 친환경에너지강재위원회는 24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한국가스공사와 수소산업용 철강재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수소산업용 철강재 개발을 위한 협력 △기존 천연가스배관 수소혼입 검증을 위한 기술 협력 △국내 수소산업에 국산강재 사용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7일 제주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한국남부발전과 ‘그린수소 배관 혼입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제주지역 내 한림 빛드림 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수소 혼입·혼소 실증을 위해 한림 빛드림 발전소 배관의 수소 혼입 시범 운영과 수소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와
4년 뒤 도시가스에 20%의 수소를 혼입해 이산화탄소를 감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부피의 10%만 혼입해도 연간 129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추진단 발족 및 간담회를 열고 2026년까지 도시가스에 수소 20% 혼입 실증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수소혼입은 도시가스 공급배관
정부가 도시가스에 수소를 섞어 온실가스 발생량을 감축키로 했다는 소식에 제이엔케이히터가 상승세다.
제이엔케이히터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온사이트형에 맞는 도시가스 개질방식 상용화 기술을 확보하고 국산화했다.
8일 오전 11시 53분 현재 제이엔케이히터는 전일대비 230원(4.28%) 상승한 5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정부는 2026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