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수소경제의 미래를 여는 H2MEET 2024 개최(석간)
△산업부-포스코그룹 기술나눔 행사 개최(석간)
△한-태국 경제동반자협정(EPA) 제2차 공식협상 개최(석간)
△제141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제9차 수출지역 담당관회의 개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화재에 주의하세요
26일(목)
△산업부 장관 10:3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4:00 국회...
이외에도 전기차 및 전기차 배터리, 수소, 인공지능, ICT, 디지털, 반도체, 광학, 첨단 소재, 기계 등의 분야도 협력 대상으로 지정하고 고속철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과학·기술·혁신’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양자·나노기술, 열핵융합, 저탄소 기술, 전자·전기공학, 로봇공학 등에서 연구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양국 간 공동 연구개발(R&D) 규모를 앞으로...
발전시키는 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 정부가 희망하는 대로 최종 계약이 원활하게 체결될 수 있도록 아다모바 의장을 비롯한 체코 하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이 원전 사업이 체코의 경제 발전과 기술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첨단 과학기술, 수소 등 재생에너지와 고속철...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 판매량에 힘입어 지난달 올해 중 가장 많은 전동화 모델(전기차, 수소차)을 판매했으며 EV3는 국산 전기차 최초로 월 판매 4000대를 돌파했다.
이 두 모델은 ‘전기차 대중화’ 과제를 맡은 소형(또는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그간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일정 수준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하기 쉬운 준중형·중형 차급을 중심으로...
이 계획에 따라 체코 정부는 2030년까지 4~5만 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하고, 수소 충전소를 4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지난 2021년에는 ‘국가수소전략’을 발표하고 △저탄소 수소 생산 △저탄소 수소 활용 △수소 수송 및 저장 △수소 기술 등 4대 중점 분야를 지정해 체코의 탈탄소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2022년 10월 현대차는 체코 현지 수소협회 ‘하이텝(HYTEP)...
한화오션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GASTECH) 2024’에서 노르웨이 선급인 DNV로부터 8만㎥급 전기추진 액화수소운반선에 대한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액체 수소는 기체일 때보다 부피는 1/800로 줄고 운송효율은 10배 이상 높아 저장과 운송에 유리하다. 미래 수소경제의 실현을 위해서는 필수사항으로 꼽힌다....
GM과 혼다는 2013년에 수소전기차 기술제휴를 맺었다. 2020년에는 저가형 EV 공동개발 및 생산에 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GM이 개발한 배터리를 얹고 혼다는 차대를 개발해 얹는 형태였다.
이를 통해 3만 달러(약 4000만 원) 미만의 소형 전기차 생산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술개발의 방향성과 시장 분석 등에서 차이를 보이며 GM과 혼다는 결별을 선언한 바...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GM이 승용차/상용차 공동 개발 및 생산과 관련된 포괄적 협업을 추진한다는 MOU를 체결했는데, 핵심 전략 분야로는 △신차 및 엔진 공동 개발/생산 △전기/수소 등 미래 클린 에너지 기술 △배터리 원재료, 철강, 기타 원재료 등 공급망 관리 등”이라면서 “양사는 규모의 경제 및 강점들을 활용해 생산비를 낮추고, 다양한 신차 및...
양사의 잠재적인 협력 분야는 승용·상용 차량, 내연기관, 친환경 에너지, 전기 및 수소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생산이다.
양사는 배터리 원자재, 철강 및 기타 소재의 통합 조달 방안도 검토한다. 이 밖에 두 회사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공동의 역량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와 GM이 상호 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8년 현대차와 기아를 중심으로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와 수소전기차(수소차) 관련 연료전지 기술 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수소차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관련 기술 경쟁 우위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러나 양사의 협력은 오래가지 않았다. 유럽 시장에서 수소차가 필요한 곳이 승용이 아닌 상용 부문이라는...
수소버스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차로 전기버스보다 주행거리가 길고 충전 시간이 짧은 장점이 있어 상대적으로 주행거리가 긴 광역버스 노선에 적합하다.
특히 내연기관 버스가 승용차보다 연간 약 30배의 온실가스와 약 43배의 미세먼지를 배출해 수소버스로 전환하면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전환(전기·열생산) 부문과 산업 부문에서 온실가스가 큰 폭으로 줄었다.
전환 부문은 철강, 전자·통신 등의 전력수요 감소로 발전량이 전년보다 1.0% 감소한 데 더해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7.6% 감소했다. 지난해 원전 발전량은 4.4테라와트시(TWh), 수소, 태양광, 풍력, 지열, 유기물(바이오) 등...
신에너지차(전기차, 수소전기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의 내수 판매 비중은 31.6%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으며, 올해 7월에는 처음으로 내연기관차를 제치고 51.1%까지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중국 전기차 기업 혁신성장의 원인으로 △공급망 수직통합 △해외거점 확대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를 꼽았다.
중국 최대의 전기차 제조사인 비야디는...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에서 개발한 중저온형 SOFC 시스템은 기존 SOFC 제품과 동등한 전기효율을 가지면서도 약 200℃ 낮은 온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제품 수명이 길어져 차세대 연료전지로 주목받고 있으나, 지금까지 300kW 상용급 규모로 운전된 사례는 없었다.
중저온형 SOFC 시스템 생산을 담당하는 두산퓨얼셀은 기존에 가동 중인 발전용 인산형 연료전지...
현대로템이 수소전기트램 홍보를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현대로템은 9일 차세대 수소 모빌리티인 수소전기트램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회사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수소전기트램 홈페이지는 차량 개발 역사부터 디자인, 기술력 등 주요 특징까지 차량 관련 핵심 내용을 집대성한...
남 연구원은 “현대차그룹과 동행하는 모빌리티 사업를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모두 추진 중”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중고차, 중기적으로는 전기차(EV) 종합 솔루션, 장기적으로는 수소 출하 및 운송, 라스트마일 배송, 보스턴 다이나믹스 투자까지 성장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했다.
남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29조4000억 원, 영업이익 1조7000억 원으로...
9일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하반기 실적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전방 고객사들의 가동률 상승 효과로 점진적인 개선세가 전망된다”며 “주력 제품인 과산화수소는 판가 안정세 속에 전 분기에 이어 꾸준한 물량 증가가 예상되며, 지난 분기에 선적 이슈로 출하가 지연됐던 프리커서의 매출 상승세도 뚜렷할 전망”이라고 했다.
정...
전기차·수소차는 물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로보틱스 등 완성차 제조를 기반으로 모빌리티 사업자로의 진화를 선언한 것이다.
가장 먼저 가시적인 성과가 드러난 분야는 전기차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글로벌 시장 전기차 누적 판매량이 15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1년 7월 국내에서 첫...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RE+는 태양광부터 ESS, 수소, 풍력,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신재생에너지 전반을 아우른다.
올해 전시회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기업을 비롯해 LG전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A Sustainable Future Driven by PRiMX(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전력용 'SBB(삼성 배터리 박스)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