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 사고 예방과 가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쓴 유공자 103명에 산업훈장 등 포상을 수여했다.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및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1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이
수전해·수소 추출설비 및 연료전지 법정검사와 성능평가 시행수소용품 안전수준 향상과 국내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여
수소산업 분야 신제품과 설비 개발 시 안전 분야 테스트베드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수소산업 발전과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맡게 될 '수소용품검사인증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전북 완주군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수소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인 '수소안전아카데미' 개소식을 열었다.
아카데미는 야외 실습장과 4개의 실내 실습장, 14개의 숙소동으로 구성됐으며, 수소충전소, 연료전지, 수전해, 방폭, 튜빙(고압 수소가 흐르는 금속배관) 등을 포함해 13종의
상의-산업부, 샌드박스 심의위 개최규제 실증특례·임시허가 9건 승인수전해 설비에 비금속 배관 허용수소 생산 안정성 높이고 비용은 낮춰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설비에 ‘비(非)금속 배관’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수소 생산의 안전성이 강화되고 생산성 향상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산업융합 규제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3일 "신사업·신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첨단기술 융복합과 디지털 안전관리 전환으로 공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박 사장은 미래지향적 가스안전관리 체
국내 수소제품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부품에 대한 시험 업무를 수행할 평가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7일 충북 음성군 성본 산업단지에서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 박찬기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청정수소 인증시험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KTR은 수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수소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법) 개정 시행(2023년 11월 30일)에 따라 청정수소 인증시험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
산업부는 개정 수소법에 따라
특수장비 맞춤형 설비·컨테이너 패키지형 시설 간소화지게차 3분 충전하고 8시간 운행 가능
국내 최초로 건설·산업기계용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건설기계부품연구원 내 종합시험센터에서 수소건설기계·산업기계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수소 충전소는 수소지게차 등 특수장비의 사양을 고려해 맞춤형 설비로 구축했으며 연
산업부, '수소산업 규제혁신 민관협의체 회의' 개최지게차·굴착기도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가능해져2025년 자전거·바이크 등 소형 수소모빌리티 충전기 안전기준 개발
내년부터 넥쏘 등 수소자동차의 셀프 수소 충전이 가능해진다. 또 지게차와 굴착기 등도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자전거·바이크 등 소형 수소 모빌리티 보급 확대에 발맞춰 2025년까지
삼영이엔씨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세계 최초 수소연료 발전 사업자 선정 입찰에 유한회사 금덕과 참여한다. 이를 통해 삼영이엔씨는 기존 선박통신장비 전문업체에서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사업에 진출한다.
삼영이엔씨는 지난 23일 유한회사 금덕과 여수국가산업단지 수소연료발전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금덕은 전남
산업협력 현황 조망…향후 과제 논의기류 변화에 8년 만에 ‘삼성’ 로고 삽입미래 에너지 ‘수소산업’ 정책협력 강화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는 내달 산업협력 포럼을 개최해 양국 산업협력 현황을 돌아보고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전경련은 내달 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일본 게이단렌과 공
강원도와 전라남도에 두 개의 규제자유특구가 새로 생기고, 부산광역시와 전라북도의 기존 규제자유특구에 실증사업이 추가됐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특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강원도에 이용하지 않은 산림바이오매스 청정수소를 생산‧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특구와 전남에 친환경 HD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수소드론에 장착되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DP30M2S 제품이 국내 최초로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KGS인증(KGS AH373)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법령에서 정한 모든 수소 용품은 설계에서부터 생산단계에 이르기까지 법령에 따른 검사에
해외에선 되는데 국내에선 안 되는 사업에 ‘샌드박스 우회로’가 뚫린다. 암모니아로 청정 수소를 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설비가 국내에 들어서고, 사용 후 폐윤활유를 새 윤활유로 재생시키는 기술도 처음으로 시도된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 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암모니아 기반 수소추출설비
두산퓨어셀이 수소산업 기대감에 강세다.
11일 오후 1시 29분 현재 두산퓨어셀은 전일 대비 7.60%(2800원) 오른 3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주요 17개 기업이 설립한 민간 수소기업 협의체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은 오는 7월 초중순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열 예정이다.
회원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수소 펀드 약정식을
두산퓨어셀이 수소 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하 수소법) 통과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두산퓨어셀은 전일 대비 7.04% 오른 3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소법은 4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해당 소위를 통과했다. 법제사법위원회의 형식적인 심사를 거치면 본회의 의결만 남는다. 절대 다
전경련이 인수위에 청정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대 과제를 제출했다. 주요 기업들의 총 투자 규모가 10년간 20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수소, 원자력, 태양광ㆍ풍력 등 청정에너지 산업 활성화 과제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주요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건의한 이번 과제는 △민ㆍ관 참여형 클린에너지 씨티 조성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도, 음성군과 대한민국 수소경제와 액화수소산업 인프라를 견인할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공사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다.
검사지원센터는 2025년 상반기 정상운영을 목표로 충북 음성군 금왕읍 봉곡리 일원(테크노밸리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가스안전관리 정책기능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2022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내달 1일 단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미래발전 및 환경변화 대응과 전사 통합된 정책‧조정기능 수행을 위해 사장 직속으로 ‘미래성장실’과 국가 가스안전관리 총괄기관으로 가스안전정책 및 대책 수립을 총괄하는 ‘안전정책처’를 신설했다
수소와 가스안전 문화 확산의 거점이 될 수소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착공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혁신도시(음성군)에서 수소·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착공식을 열었다.
공사는 지난해 충북도, 음성군과 협약을 맺고 내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비 153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 698㎡, 연면적 2154㎡ 규모로 이 체험교육관을 조성한다.
또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