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부울경(부산ㆍ울산ㆍ경남) 수소경제권’ 내 수소버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환경부, 해당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19일 경남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에서 △환경부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김해시 △부산/울산/경남 버스운송사업조합과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유원하 현대차 국내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리는 친환경 ‘수소버스’가 15일부터 서울 도심을 달린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시내버스 정규노선 370번에 수소버스를 도입해 운행을 시작한다. 15일 1대가 우선 운행을 시작하고 22일에 3대가 추가 투입된다.
수소버스 도입 노선은 충전 인프라 상황을 고려해 결정했다. 370번 버스가 주ㆍ박차하는 강동공영차고지엔 수소
내달 수소버스가 시범운행하고 전기청소차 시제품이 출시된다. 시스템반도체 지원센터도 개소하고 올해 6월부터 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도 시행하는 등 신산업 프로젝트가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인호 산업부 차관 주재로 ‘신산업 프로젝트 이행 전담반(TF)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1분기 성과와 2분기 계획을 점검·수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