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8~31일 '제53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회의' 개최강민수 국세청장, 17개 과세당국 국세청장 및 OECD 등 국제기구와 양자회의ㆍ면담
아시아·태평양 18개국 국세청장이 조세행정 국제공조 기반 강화와 국제적 탈세 대응을 위한 연대 구축, 인공지능(AI) 기반의 조세행정 혁신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 모였다.
국세청은 28일부터~31일까지
우리나라와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간 한-GCC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진전을 위해 11~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수석대표회의를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측은 장성길 자유무역협정교섭관을, GCC 측에서는 라자 알 마조키(Raja Al Marzoqi) 사우디 경제수석고문을 수석대표로 해 양측 대표단이 협상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2026년 시행 관련 세부 절차와 기준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한국인이 포함된 다국적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가 의견을 낸다.
환경부는 한화진 장관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 중인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여해 주요 국가 및 국제기구의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기후·환경협력을 강화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수석대표 회의가 10~11일 이틀간 화상으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RCEP 수석대표 화상회의에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RCEP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호주·일본·인도·뉴질랜드 등 16개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연내 서명이 본격화된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첫 수석대표 회의가 3~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10여 명의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차 RCEP 정상회의'에서 협정문 타결을 선언한 이후
정부가 지난해 11월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올해 서명을 위해 아세안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여한구 통상교섭실장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아세안 사무국을 찾아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과 이만 팜바교(Iman Pambagyo) RCEP 수석 대표회의 의장 등을 만나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수석대표 회기간 회의가 21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 한국에서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중국에서는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 일본에서는 가가와 다케히로(香川剛廣) 외무성 국제경제대사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수석대표 회기간 회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막판 협상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RCEP 참여국들은 17일부터 19일까지 방콕에서 제7차 회기간 수석대표 회의를 연다. RCEP은 한·중·일 3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ㆍASEAN) 10개국, 인도와 호주, 뉴질랜드 등 16개 나라가 참여하는 다자간 거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한국 측 수석대표는 여한구 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연내 타결의 분수령이 될 협상이 호주에서 열린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RCEP 참여국들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제26차 공식협상을 연다. RCEP은 한·중·일 3국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ㆍASEAN) 10개국, 인도와 호주, 뉴질랜드 등 16개 나라가 참여하는 다자간 거대
‘대륙철도의 UN총회’라고 불리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회의가 한국에서 열린다.
코레일은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4차 OSJD 사장단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OSJD는 1956년 유럽과 아시아간 국제철도 운행을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로 우리나라와 러시아, 중국, 북한을 비롯해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29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제23차 공식 협상이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RCEP는 아세안(ASEAN) 10개국 및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총 16개국이 참여하는 아·태 지역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우리 측에서는 김정일 산업부 FTA 정책관을 수석
중남미 최대 시장인 메르코수르와의 무역협정(TA) 개시됐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5개국으로 구성된 남미 공동시장으로 인구는 남미 70%인 2억 9000명, 국내총생산(GDP)은 76%인 2조 7000억 달러이다. 정부는 자유화율 90%를 목표로, 2~3년 이내 협상을 타결하겠단 계획이다.
산업통상자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차 한중일 FTA 협상 수석대표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왕셔우원 상무부 부부장, 야마자키 카즈유키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 등 각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차 한중일 FTA 협상 수석대표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왕셔우원 상무부 부부장, 야마자키 카즈유키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 등 각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3차 한중일 FTA 협상 수석대표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왕셔우원 상무부 부부장, 야마자키 카즈유키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 등 각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