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19일 "우리 해역뿐만 아니라 먼바다까지, 방사능 감시와 추적 모니터링을 확대해 우리 바다를 안전하고 철저하게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무위원 후보자(해수부 장관 강도형)에 대한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방사능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친환경‧첨단 선박,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레저관광, 해양바이오, 해양에너지‧자원 등을 해양수산 5대 신산업으로 정하고 2027년까지 3조 원을 투입해 관련 시장을 15조 원에서 30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유망기업 2000개(현재 1000개)를 육성키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국무회의
배양생선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과 야외수영장에서 송어낚시를 하는 프랜차이즈가 해양수산 분야 창업 아이디어로 제안됐다.
해양수산부는 ’2022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를 개최한 결과, 배양생선 대량 생산기술을 제안한 ’바오밥헬스케어 주식회사‘, 야외수영장 송어낚시 프랜차이즈를 제안한 ’신세계‘, 그리고 수중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안한 ’다이브덕‘ 등 세 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4일 "어촌의 주거·소득·생활 수준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민간의 선박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적선대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후보자는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도약하는 해양경제, 활력 넘치는 바다 공동체를 구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자는 "어촌
해수부, 제3차 해양수산발전기본계획(2021~2030) 발표해양바이오 등 신산업 11.3조 규모로 키운다자율운항선박 개발, 세계 시장 점유율 50% 달성
정부가 2030년까지 어가소득을 도시 대비 90% 수준인 7000만 원으로 늘려 함께 잘 사는 어촌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 해양바이오ㆍ에너지 등 신산업 시장 규모를 3조3000억 원에서 1
해양수산부는 '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에서 해양수산 중소ㆍ벤처기업 10곳이 148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0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은 해수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개최한다.
해양수산 기술사업화대전은 해양수산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유망한 해양수산 기
내년 해양수산부 예산이 올해 5조6029억 원에서 9.7% 증가한 6조1440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13년 해수부 재출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21년 예산안(기금 포함)에 따르면 해수부 예산이 최초로 6조 원을 돌파했다. 예산 증가율 9.7%는 정부 전체 예산 증가율 8.5%보다 약 1.2%포인트(P) 높은
해양수산부가 전자 선박검사 증서 발급, 선박검사원 학력 기준 폐지 등 기존 규제를 적극 해소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수준으로 과감하게 혁신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양수산 분야 규제혁신 추진 종합계획’을 마련ㆍ발표했다.
이번에 수립된 규제혁신 추진 종합계획은 ‘국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해양수산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6일 문재인 정부의 임기 반환점(11월 9일)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회를 올렸다.
문 장관은 "해양수산 분야를 되돌아보면 위기 속에서 희망을 싹틔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시간이 아니었나 한다"고 자평했다.
그는 "글로벌 해운 경기 침체와 한진해운 파산으로 위기에 처했던 해운산업은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초대형 선
내츄럴엔도텍이 문재인 대통령의 해양신사업 규모 확대(3조 원→11조 원) 발표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해양바이오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11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일 대비 280원(7.63%) 오른 3950원에 거래 중이다.
문 대통령은 전일 오후 충남 홍성의 충남도청에서 열린 '해양수산 신
문재인 대통령이 5대 해양 신산업을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후 충남 홍성의 충남도청에서 열린 '해양수산 신산업 발전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3조 원 수준인 우리 해양 신산업 시장을 2030년 11조 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매출 1000억 원이 넘는 해양 스타트업, '오션스타' 기업도 2030년까지 20개를 발굴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벤처ㆍ창업기업에 유망사업 발굴과 투자유치를 위한 컨설팅 비용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해준다.
해수부는 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해양수산 투자희망기업 지원사업’ 공모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 분야 중소ㆍ벤처 및 창업기업들이 초기에 사업전략을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유망사업 발굴 및 투자유치 등에
중소기업중앙회와 해양수산부가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한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가 해수부 장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계는 △한진해운 사태에 따른 중소기업 피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신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심층수 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하고 해수온도차 발전 실증사업 등 신산업 관련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150억원이 투자되는 해양심층수 산업지원센터건립사업은 해양심층수에 관한 연구개발, 기업창업, 기술지원, 판매·홍보 등이 상시적으로 상호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