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48.9%)이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이동인구는 596만 명으로 전년대비 4.4%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는 이달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여름 휴가길을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한국교통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과 양주시 은현면을 연결하는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가 본격 추진된다. 내년 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2025년 착공에 들어가며 2030년 개통이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동부간선도로(의정부시)와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양주시)를 연결하는 서울~양주 고속도로 사업을 시행할 민간투자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이달 4일부터 90일간 제3자
올해 여름 휴가 7월 29일~8월 4일 가장 많이 간다. 버스ㆍ철도ㆍ항공ㆍ해운은 운행횟수와 공급좌석을 대폭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2일간 하계 휴가철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 마련·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하계휴가 기간 총 이동인구는 1억121만 명으로 전년(8892만 명) 대비 13.8% 증가할 것으로 전
이달 31일 수도권제2순환선 조안IC~양평IC 구간과 국도 3호선 동두천 소요산교차로~연천 초성교차로 구간이 개통한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차량정체 해소와 지역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고속국도제400호선(수도권제2순환선)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IC에서 양평군 양평IC까지 12.69㎞ 구간은 31일 오후 5시, 국도 3호선 동두천시 상패동에서 연천군 청산면
김포와 파주를 잇는 한강터널을 발파 없이 다수의 디스크커터를 장착한 커터헤드를 회전시켜 암반을 압력에 의해 파쇄하는 터널굴착장비인 두더지(Tunnel Boring Machine, 이하 'TBM 공법')가 뚫는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제2 순환선의 김포~파주 구간 중 한강 횡단 부분을 지름이 14m로 국내 최대 규모인 TBM 공법을 활용해 공사한다고 13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총 263㎞) 중 '봉담~송산 구간(왕복 4차로, 총연장 18.3㎞)'이 28일부터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오전 0시부터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경기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에서 화성시 봉담읍 분천리를 연결하는 봉담~송산 구간 고속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봉담~송산 고속도로는 2017년 4월 착공 이후 약 1조325
서울외곽순환도로가 30년 만에 수도권제1순환도로로 명칭이 바뀐다.
국토교통부는 9월 1일부터 고속국도 제100호선 ‘서울외곽순환선’ 명칭이 ‘수도권제1순환선’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서울외곽순환선 명칭 변경은 지난해 6월 서울시, 인천시와 합의를 마친 경기도의 요청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 도로분야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
지난해 23만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5838명이 사망하고 36만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교통사고 현황을 지역별, 운수업체별, 고속도로 노선별로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사망자수 기준으로는 지난해 대비 0.5% 감소했다.
지역별 교통사고 현황을 보면 광역시도는 서울, 대구, 대전 인구 3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