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업체들이 추석을 맞아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 유명 셰프‧연예인과 협업하거나 프로모션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GS샵은 4일 TV홈쇼핑과 모바일 앱에서 ‘2023 위대한 추석’ 특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TV홈쇼핑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아이돌 김동완의 음식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8일에는 ‘이연복 맛보기 패키지’를 방송해 이연복 셰프 대표 상품인 탕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업계가 각종 프로모션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오뚜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3년만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내달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원 광교 엘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총 50개팀이 참여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열띤 요리
코로나바이러스가 키운 집밥족에 힘입어 밀키트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너도나도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하면서 집밥보단 외식으로 소비 패턴이 옮겨갈 수 있음에도 최근 외식 물가와 밥상 물가까지 급격하게 치솟고 있어 밀키트 시장은 2025년까지 6000억 원을 넘볼 것으로 보인다.
6일 시장 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외식업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다.
코로나 이후 급속히 늘어난 배달 시장이 위드코로나 이후 다소 위축되는 대신 외식과 집밥을 합친 레스토랑 간편식(RMR)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간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외식업과 집밥 시장을 차지해온 온오프라인 유통사의 융합을 통해 RMR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한다.
28일
롯데마트는 40년 전통의 갈비 맛집인 ‘송추가마골’과 공동개발한 ‘요리하다X송추가마골 LA꽃갈비(600g)’를 출시해 1만5980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외식이 줄어들면서 유명 식당의 상품을 가정간편식으로 만든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 1~8월 RMR 상품
동경의 갈비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이 1일부터 선착순 매장 방문 고객에게 포장 제품을 20% 할인하는 ‘봄맞이 포장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대상 품목은 △RMR 제품(불고기, 국·탕) 8종 △구이 메뉴 2종 △세트메뉴 1종이다. RMR 제품인 한우불고기, 돼지불고기(간장맛, 고추장맛)는 각각 1만400원과 6400원에, 진시래기갈
송추가마골과 도심형 모던한식브랜드 송추가마골 인 어반이 배달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배달 가능한 메뉴는 송추가마골 대표 메뉴인 ‘가마골구이’와 ‘송추갈비’ 등 소고기 구이메뉴와 돼지구이류, 갈비탕, 식사류, 도시락, 냉동제품 등이다. 지난달 출시한 레스토랑간편식(RMR) 신메뉴 한우·간장·고추장 불고기 3종과 부채살·양념갈비살 양념구이
갈비 전문브랜드 송추가마골과 도심형 모던한식브랜드 송추가마골 인 어반(이하 인 어반)을 운영하는 동경이 스페셜 디너세트를 출시하고 내달 20일까지 최대 33%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할인 대상 메뉴는 △가마골 갈비 8대, 식사(냉면ㆍ된장찌개 중 택일), 미니 육회로 구성된 ‘가마골 세트’와 △한돈명품구이 2대, 식사(냉면/된장찌개 중
송추가마골이 양주 소재 덕정점에서 신선도가 떨어진 양념육을 재양념한 데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재민 송추가마골 대표는 9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사죄의 글'이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렸다.
김재민 대표는 "먼저 저희 지점의 식재관리 문제로 인해 오랜 기간 송추가마골을 신뢰하고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죄
T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예약 및 고객관리 솔루션 ‘테이블매니저’가 지난 3년간 누적 예약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테이블매니저’는 과거 수기로 관리했던 레스토랑 예약 장부를 소프트웨어로 만든 것으로 손님의 정보 관리, 노쇼 방지 등에 유용하다.
테이블매니저는 지난 3년간 예약 건 기준 6배 정도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외식업 예약율이 전년대비 5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 예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IT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외식업체 예약율 증감 및 취소 현황을 5일 공개했다.
테이블매니저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통해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병 시기부터 3월 초까지 레
IT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TableManager)가 메가인베스트먼트, SJ투자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어니스트벤처스, KB증권, 신한캐피탈으로부터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테이블매니저의 누적 자금조달 금액은 이번 시리즈A 투자를 포함해 약 50억 원에 달한다.
지난 2017년 네이버와 카카오의
미식가 지인을 위한 선물세트를 구매해야 한다면 롯데백화점이 제격이다.
롯데백화점은 23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에 국내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는 최근 요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인들에게 명절 선물을 할 때도 단순한 종류의 상품이 아닌, 맛과 품질을 살린 이색적인 선물세트 구매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체가 설 선물세트 판매전에 ‘맛집’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고객에게 익숙할 뿐 아니라 맛까지 검증된 장수 맛집의 먹거리를 선물세트로 기획 판매해 타 업체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맛집’ 카드는 유통업체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 발길이 뜸하자 줄 서서 먹는 맛집을 유치해 집객 효과를 노린 전략과 맞닿아 있다. 실제로 맛집을 들인 유통업체의 식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에 국내 미식가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미식가들을 위한 선물세트는 최근 요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선물세트에 노포 맛집 세트를 비롯, 전국 각지의 명인들이 만든 선물세트, 이색 재료 세트 등을 강화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노포
롯데백화점이 미식가들을 위해 노포맛집 세트 등 이색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23일까지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에 노포 맛집 세트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명인들이 만든 선물세트ㆍ이색 재료 세트 등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미식가들을 위한 선물세트를 준비한 것은 최근 요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인들에게 명절 선
이른 더위에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면서 보양식이나 냉면 등 여름철 별미를 맛보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5월 한 달 동안 전체 식당가 방문객수와 매출이 전년대비 약 20% 신장했다고 9일 밝혔다.
전통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삼계탕의 매출 신장폭이 가장 크며, 잠실점의 ‘고봉 삼계탕’의 매출이 전년 동일한
AK플라자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한 NSC형(Neighborhood Shopping Center, 상권 특화형 쇼핑센터) 쇼핑몰 2호점을 선보인다.
AK플라자는 1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신분당선 및 에버라인 경전철 환승역)에 위치한 NSC형 쇼핑몰 ‘AK& 기흥’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AK& 수원’, ‘AK& 홍대’에 이
한진과 결별 이후 본격적으로 유통, 외식사업 분야에 진출해 독자 행보를 이어가던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 행보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지난 25일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최 회장과 두 자녀가 미리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사실을 인지하고 미공개 정보로 주식을 팔았는지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돌입했다.
이처럼 최 회장이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직전 보유 지분을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외식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유수홀딩스는 여의도 한진해운 사옥 뒤편에 위치한 증축 건물 테라스원에서 입점업체 대표와 외부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유수홀딩스는 지난해 4월 한진해운 경영권을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에게 넘기고 한진해운홀딩스 사명을 바꾸고 음식점업과 프랜차이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