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재단법인 송천재단이 장학금 1억6000억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송천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경동제약 본사 강당에서 제43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 22명을 포함해 중・고등학생 등 총 83명의 장학생에게 전달됐다.
류기연 송천재단 이사장은“송천의 자랑스러운 장학생으로서 지금의
송천재단은 27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경동제약 본사 강당에서 제35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대학생, 중·고등학생 등 총 68명의 장학생에게 1억6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류덕희 송천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훌륭한 학생들을 송천장학생으로 선발하게 되어 도리어 감사와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재단의 자
경동제약은 19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2억1000만원과 9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동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매년 순이익 대비 10%가 넘는 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왔다. 최근 5년간 총 84억여원에 이르는 성금과 의약품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중견 제약회사 경동제약의 류덕희 회장(71세)이 늦둥이 아들 기성씨(27세)에게 8만주를 증여하면서 향후 후계구도 포석을 깔아 나가고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이 증여를 통해 아들 기성씨에게 8만주를, 기연씨(39세)와 연경씨(37세)에게 각각 5만주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류기성씨는 류 회장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