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커플 결혼식을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한류 톱스타의 결합인 만큼 국내외 어떤 스타가 하객으로 참석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커플'로 호흡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송중기 송혜교는 2년간 열애 끝에 31일 오후 4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축가는 가수 옥주현이 맡으며, 별도의...
한국조폐공사는 20일부터 3주간 KBS2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키스신 메달 세트를 기간 한정 인하 예약 판매한다.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송중기, 송혜교가 결혼 발표를 하면서 메달 문의가 많아졌고, 한국조폐공사는 새로운 구성의 메달을 출시하게 됐다. 메달 세트는 솔잎엔터테인먼트가 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와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앞서 3월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9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이 트럭에서 석양을 뒤로한 채 진한 키스를 나눴다. 강모연은 이날 유시진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어필했고, 이에 유시진은 진한 키스로 화답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키스신은 석양과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았다는 평을 받으며, 긴 여운을 자아냈다.
한편 '태양의...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KBS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8.8%로 집계됐는데요. 이는 15회 방송분인 자체 최고 기록보다 무려 4% 포인트 뛰어오른 수치입니다. 마지막회에서는 서대영(진구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이 1년 만에 만나 재회의 키스를 나눴습니다.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은 우르크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입을 맞췄습니다.
태양의 후예 주인공인 송중기·송혜교 관련주도 혜택을 입고 있다. 일찌감치 송중기를 모델로 내세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송중기가 광고한 워킹화 제품의 판매량이 2배가량 급증했다고 밝힌 것. 이에 주가 역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송중기를 모델로 기용한 하이트진로와 LG생활건강도 ‘태양의 후예’ 인기몰이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유시진(송중기 분)으로 시작해 빅보스로 끝나던 우리의 대화에 새로운 주제가 끼어든 건, 이번 주 수요일(6일) 방송부터입니다. 생수로 머리를 감던 강모연(송혜교 분), 스틱 홍삼을 쪽쪽 빨아먹던 송 선생(이승준 분), 약탕기를 들고 다니던 예화(전수진 분)도 쿨 하게 받아들였지만, 이번 주 방송은 ‘운동화 속 돌멩이’ 같았습니다. 편안함을 방해하는 거슬림...
'태양의 후예' 진구가 김지원에게 이마 키스를 남기고 송중기를 도와 송혜교 구출 작전에 뛰어들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위험을 감지한 서대영(진구)은 이들을 도우러 가기 전 윤명주(김지원 분)를 만났다.
이날 윤명주는 "약이 잘 들고 있다"고 웃으며 서대영을 위로했다....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 다음주 방송되는 KBS1 'KBS 뉴스9'에 송중기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지며 와인 키스에 이어 두 번째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을 적극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전국 시청률 30.4%를 기록했습니다. 9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송중기(유시진 역)·송혜교(강모연) 커플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40% 돌파?” “키스신 너무 멋있지 말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