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전역서 수색·구조 작업 시작…“사망자 상당히 늘어날 전망” 100만 가구 이상 정전 피해…일부 지역 복구에 수 주 걸릴 수도
미국 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의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루이지애나주 일부 지역에서는 대규모 정전 복구에 수 주가 걸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휘발유·곡물 유통에 미치는 영향과 병원 피해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한국전력은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전력 설비 피해에 따라 종합상황실 운영과 비상근무를 통해 설비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정전을 경험한 가구는 29만4818호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7만5673호가 복구됐고 1만9145호는 아직 송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송전 복구율은 93
한국전력은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전력 설비 피해에 따라 종합상황실 운영과 비상근무를 통해 설비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정전을 경험한 가구는 20만5103호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3만2215호가 복구됐고 7만2888호는 아직 송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송전 복구율은 6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제1원자력발전소로의 전력 공급을 위한 송전선 연결 공사를 시작했다.
요미우리신문 온라인판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17일중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전기를 공급하기로 하고 송전선을 발전소 구내로 연결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경제산업성 원자력 안전보안원에 의하면 전원이 수몰된 부분이 많은 2호기를 최우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