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주연의 영화 '코알라'가 화제다.
'코알라'는 실패와 좌절 앞에 굴하지 않고 쏘맥 한잔에 행복해지는 세 청춘의 창업 도전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영화는 창업을 위해 사표를 던진 30대 동빈(박영서), 끊임없이 오디션에 도전하는 종익(송유하), 내집 마련을 꿈꾸는 만년 알바 우리(박진주)까지 솔직하고 발랄한 청춘들의 천태만상을 그리고 있다
배우 송유하가 결혼을 발표했다.
20일 오후 TV리포트에 따르면 송유하의 소속사는 "송유하가 1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일반인이며 두 사람은 5년 전 주변의 소개로 만난 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3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송유하는
배우 김기방이 ‘코믹 본능’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병원에 실려온 송유하(방선우 역)의 수술을 맡게된 김기방(김도형 역)과 인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환자는 다름아닌 황정음(김재인 역)의 남자친구였고, 황정음은 복부 출혈 환자를 놓친 경험이 있는 김기방보
드라마 '골든타임'이 한 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은 전국 기준 8.7%(AGB닐슨,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전작 '빛과 그림자'의 20%에 육박하는 시청률과 비교하면 다소 실망스런 출발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대 졸업 후 임상강사로 편하게 살아오던 민우(이선균 분)와 다섯 개 병원을 가
청년 창업가들의 꿈과 도전을 그릴 영화 ‘코알라’(감독 : 김주환, 제작 : 어뮤즈)가 주연 배우 캐스팅을 확정 발표했다.
27일 제작사에 따르면 박영서-송유하-이민지를 주연에 캐스팅하고 본격적인 크랭크인 준비에 들어간다. 박영서는 지난해 ‘고지전’ ‘써니’ 등 흥행작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며, 송유하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최강희의 남동생 역으로 출
영화 ‘파수꾼’의 배우 이제훈이 '제32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신인 남우상 3관왕을 달성했다.
25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제훈은 경쟁자인 ‘무산일기’의 박정범, ‘파수꾼’의 서준영, ‘쩨쩨한 로맨스’의 송유하, ‘고지전’의 이다윗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대에 오른 이제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