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측은 이에 항소 의사를 밝혔고 송가연이 새 소속사와 손을 잡으면서 2차 분쟁으로 번졌다.
한편 송가연에게 공개 비판을 가한 이는 윤형빈 뿐만이 아니다. 파이터 권아솔은 앞서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어떻게 본인을 키워준 사람에게 이럴 수가 있는지. 은혜를 배신으로 돌려주는 게 너희가 말한 정의인 건가"라고 날을 세운 바 있다.
하지만 패소한 로드FC는 즉각 항소 의사를 밝히는가 하면 때맞춰 송가연의 새로운 소속사가 나오면서 분장 2차전이 시작됐다.
이에 송가연은 처음으로 인터뷰를 갖고 심경을 털어놨다. 지금까지 언론 대응을 해온 로드FC와 반대로 송가연은 단 한 번도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기에 이번 인터뷰는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번 인터뷰에서 송가연은...
과거 "연예인으로 비쳐 괴롭다…정신과 치료 중"
송가연이 소속사 수박 E&M과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 사태가 이미 예견됐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송가연은 지난해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인과 격투기 선수 사이의 괴리감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송가연은 "운동선수가 아닌 연예인으로 비쳐져서...
박상민은 14일 한 스포츠 매체를 통해 송가연 선수와 소속사 수박 E&M의 갈등을 언급하며 답답하다는 뜻을 밝혔다.
박상민은 결국 송가연 선수와 수박 E&M은 모두 서로의 입장을 몰라주는 데서 오는 갈등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은 누구의 편도 들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결국 중요한 것은 양쪽이 대화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가연은 앞서 소속사 수박 E&M을 상대로 계약 해지 요구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 이에 소속사 수박 E&M 측은 송가연의 사생활을 언급하는 반박성명을 내면서 송가연 사태 파장은 일파만파로 커진 바 있다.
정준, 송가연 사태에 "오빠가 옆에 서 있어 줄게"…대체 무슨 사이길래?
이른바 송가연 사태는 송가연이 소속사를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지만 소속사 측은 송가연이 주장한 내용들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오히려 "송가연은 19세 무렵부터 특정 선수와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말까지 덧붙여 파문을 일으킨 것이다. 소속사 측의 말을 종합하면 소속사는 송가연을 위해 금전적...
하지만 송가연이 최근 소속사 수박 E&M을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이에 소속사는 송가연의 사생활까지 언급하며 반박한 것을 지칭하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케 하는 뉘앙스다.
또 다른 종합격투기 선수 김지훈 역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송가연 사태를 언급했다. 김지훈은 "좋을 때만 오빠 동생이니 가족이니 떠들던 사람들은 다...
로드FC가 최근 불거진 송가연과 소속사 수박 E&M과의 분쟁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13일 로드FC 측은 한 스포츠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로드FC는 격투기 대회를 주최하는 회사일 뿐 매니지먼트 회사인 수박 E&M과는 관련이 없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이어 선수들의 방송 활동과는 전혀 관계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 밖에 로드FC 측은 5월 초 대회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가연은 채보미, 임지혜와 함께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송가연은 뒤에 서 있지만 화려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표정, 섹시한 볼륨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송가연 측은 소속사에 내용 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연 측은 소속사와의 계약이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소속사 측은 송가연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송가연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촬영한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송가연은 지난해 남성패션잡지 아레나 3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아레나 화보에서 송가연은 전신이 드러난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팔과 다리 등이 섹시하게 노출돼 남심을 저격했다. 또한 세련된 스모키 화장이...
장동민 여성비하 발언 논란, 송가연 소속사 분쟁
예원의 거짓말 논란에 이어 개그맨 장동민의 여성 비하 논란, 그리고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소속사 분쟁까지…
최근 뜨고 있는 인기 스타들이 잇따라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해당 연예인들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불똥이 튀고 있다. 대중들의 하차요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덥썩 하차를 시킬 수도 없고...
송가연, 학창시절 풋풋한 여고생 모습 화제 "앳된 얼굴이 더 예쁘네"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소속사 수박 E&M과 계약 해지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학창시절 모습이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가연의 앳된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연은 교복을 입고 있다. 새초롬한 표정에 오른 손에는 펜을...
송가연, 소속사 수박E&M과의 분쟁에도 '룸메이트' 재합류?...서강준-잭순 일일강사로 투입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해지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SBS '룸메이트'에 깜짝 재등장할 것이 예고돼 화제다.
송가연은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녹화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가연은 앞서 지난해 5월 첫 방송된 '룸메이트...
송가연 선수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최소한의 스케줄만 준비하였을 뿐, 송가연 선수에게 무리한 스케줄을 강요한 바가 전혀 없습니다.
소속사가 소속 유명인에게 영리목적으로 행사를 단 한 번도 시킨 적이 없다면 과연 그게 욕심이 많은 매니지먼트 회사였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4. 본사와 송가연 선수의 계약은 동등한 입장에서 공정하게 체결된 것으로 불공정한...
송가연 전기톱 살해협박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전기톱 살해협박범, 정말 우리나라 네티즌 정신 좀 차리고 살자" "송가연 전기톱 살해협박범, 200만원 벌금형이면 너무 약한 것 아냐?" "송가연 전기톱 살해협박범, 송가연 소속사 수박E&M과의 갈등도 잘 해결했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송가연'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소속사를 향해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나타냈다.
송가견은 최즌 대리인을 선임해 소속사의 부당한 대우로 인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수박E&M은 13일 "본사의 출발이 송가연의 지원을 위한 것이었던 만큼 본사 업무의 99% 이상이 송가연을 위한...
이에 19일 송가연의 소속사 로드FC엔터테인먼트 측은 "송가연의 SNS로 살해협박을 해온 누리꾼에 대해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문제의 네티즌은 곧바로 SNS에 사과의 뜻을 표명했고, 또 서두원짐에 직접 찾아가 음료수와 반성문을 남겼다고 한다.
하지만 송가연 측은 반성문에 진심이 없고 비아냥만 적혀 "법적으로 깔끔하게...
현재 체중은 56㎏으로, 시합 체중 48㎏ 조건을 맞추려면 한 달 안에 8㎏을 감량해야 한다. 꾸준히 운동을 해왔고 몸의 대부분이 탄탄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어 감량이 쉽지는 않지만, 혹독한 훈련과 식이요법을 통해 감량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공개했다.
한편 송가연이 소속돼있는 로드FC는 오는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로드FC 016’ 대회를 개최한다.
‘룸메이트’의 멤버는 박봄을 비롯해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엑소 찬열, 조세호, 송가연, 서강준, 박민우, 애프터스쿨 나나이다. 이들이 한 집에 거주하며 일어나는 일을 가감 없이 전하는 관찰예능이지만 신성우, 조세호 위주의 방송 진행과 오롯이 집에 국한된 스토리 전개는 웃음과 감동의 경계에서 뚜렷한 색깔을 드러내지 못했다.
사실 박봄은 지금까지...
22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송가연이 서두원과 함께 소속사 대표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연은 서두원으로부터 "예뻐졌다 너"라며 칭찬을 받았다. 또 축가를 부른다는 떨리는 마음에 "으아"라고 기합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김범수와 박선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