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연이 최근 겪게된 살해 협박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땀 흘리는 여자’ 특집으로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출연했다.
이날 송가연은 최근 한 악플러에게 살해 협박을 받은 것에 대해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살해 협박을 당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는 격투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가연이 8월부터 한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어린 나이에 정신적인 고통이 컸으며 심리 상태가 불안해 훈련도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송가연은 8월 일본 에미 야마모토와의 경기로 종합격투기 데뷔 전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