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는 솜노트, 테마키보드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위자드웍스의 지분 54%를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로 최대주주에 올라선 아이지에이웍스는 앞으로 위자드웍스의 경영권을 보장하고 사업방향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이용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표
김지환 위자드웍스 대표가 인턴으로 입사한지 1년 3개월만에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발탁되며 18일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대표를 맡고 있던 표철민 대표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데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달 표철민 대표는 군입대를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본인의 입대소식을 알렸습니다. 해당 페이스북에는 자신이 군입대를 미루다 이제야 국방의 의무를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가진 문구 시장에도 ICT 바람이 불고 있다. 전자펜으로 노트에 쓴 글을 실시간으로 PC가 인식·저장하거나, 전용 앱을 이용해 노트에 있는 내용을 스캔해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문구 등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문구기업 모닝글로리는 노트와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테이크아웃노트’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닝글로리와 벤처업
위자드웍스는 모바일 노트 앱인 ‘솜노트’와 펜앤프리의 스마트펜 ‘롤롤(lollol)’을 결합한 ‘솜펜 패키지’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솜펜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롤롤펜으로 실제 종이에 쓴 내용을 솜노트를 통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통해 디지털 이미지 파일로 꺼내볼 수 있다.
롤롤펜은 잉크가 나오는 실제 볼펜으로, 초음파
전 세계 5000만이 이용하는 인기 메모앱 ‘에버노트’와 85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한 ‘카카오’가 글로벌 모바일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손잡았다.
카카오와 에버노트 양사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및 IT산업 컨퍼런스 ‘beLAUNCH 2013’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이날 1일 밝혔다.
카카오와 에버노트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카카오가 게임을 제외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업계의 ‘제 2의 애니팡’ 발굴에 시동을 걸었다. 카카오는 최근 자사의 신규서비스인 ‘채팅플러스’에 중소 모바일 앱 개발사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중소 개발사와의 ‘상생’을 천명한 카카오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앱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가 '김미경쇼'에서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털어놨다.
표철민 대표는 1일 방송된 tvN '김미경쇼' 네번째 드림워커(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로 출연해 자신의 성공담을 밝혔다.
표 대표는 중학교 3학년 때 인터넷 도메인 등록 사업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29세의 그는 현재 '솜노트'와 '솜투두' 등으로 유명한 모바일앱 개발사 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