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1골 10도움을 올리며 전방위 활약을 이어갔다.
시즌을 앞두고 감독진에 변화가 많았다. 프랭크 램퍼드가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친정팀 첼시에 복귀했고, 주제 모리뉴가 중도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뒤를 이어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아스널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경질, 프레디 융베리 임시 감독 체제 이후 12월에 미켈 아르테타를 정식으로...
베르너는 올 초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출전차 한국 축구대표팀에 차출된 주장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려 토트넘이 6개월간 임대했다.
올해 초 등 번호 16번을 배정받은 베르너는 2023~2024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3경기를 뛰었고, 2골 3도움을 기록했고 시즌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애초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이번 시즌 일본 J1리그 16경기에서 6골을 터트려 득점 랭킹 공동 8위에 올라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 배준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의 핵심 자원으로 이번 시즌 공식전에서 2골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다만 그동안 공수에서 핵심으로 활약한 조규성(미트윌란)은 무릎 부상으로, 김민재(뮌헨)는 발목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손흥민이 세 구단의 우승 꿈을 한 두개는 망칠 수 있다”고 주목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손흥민은 14골, 8도움으로 득점순위 5위, 도움순위 6위에 올랐다. 아시안컵 4강 탈락과 함께 손가락 부상이 찾아왔으나 복귀 후 4경기에서 2골 3도움을 올리며 팀의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2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앞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이강인은 경기가 끝난 뒤 귀국해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한다.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출발했다. 골키퍼에 잔루이지 돈나룸마, 뤼카...
손흥민은 지난 2경기서 연속골과 함께 2골2도움을 기록했으나 이날 일방적으로 밀린 경기 흐름 속에서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42분 지오바니 로셀소와 교체됐다.
홈팀 풀럼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호드리구 무니스가 최전방을 이끈 가운데 해리 윌슨,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알렉스 이워비가 뒤를 받쳤다.
3선은 주앙...
이어 “쏘니(손흥민의 애칭)는 올 시즌 정규리그 20경기에 출전해 12골과 5도움을 기록 중”이라면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후 통산 157골을 터뜨렸는데, 이는 역대 5위 클리프 존스에 불과 2골 뒤진 기록이다. 아울러 프리미어리그에서 115골을 기록해 통산 득점 랭킹 23위에 올라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현재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이어 2-1로 앞선 전반 28분에는 토티 고메스의 패스를 받아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골키퍼를 속인 뒤 오른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넣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멀티골과 함께 4-1 대승을 거뒀다.
20라운드 에버턴과의 홈 경기에서는 1-0으로 앞선 후반 8분 마테우스 쿠냐의 추가골을 도우며 리그 3호 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서 2경기...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에서만 8골 2도움, 리그컵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이미 리그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까지 기록했으며 컵 대회 1골을 포함하면 10골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올랐고 3위 손흥민(10골)과 단 2골 차다.
황희찬은 2021년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5년 계약을 체결해 아직 계약이 3년 정도 남아...
9골을 2골 차로 추격하며 득점 부문 2위에 올랐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2위다.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110호 골이기도 하다.
여기에다 손흥민은 후반에 이번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9분 왼쪽 측면을 파고드는 제임스 매디슨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매디슨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후 손흥민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7분 지오바니...
2골을 더해 공식전 총 14골을 넣은 손흥민은 도움 6개를 보태 전체 공격 포인트는 20개다.
EPL에서 23골을 폭발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지난 시즌의 전체 공격 포인트 32개(24골 8도움)와 비교하면 크게 줄었으나 손흥민은 안와골절 부상 등에도 7시즌 연속 공격 포인트 20개 이상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이 합작한 골을 시작으로 4-1...
손흥민은 15일 본머스전(2-3 패)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1-2로 뒤진 후반 34분 공중볼 경합 끝에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잡은 해리 케인이 맨유의 오른 측면을 질주한 후 페널티 지역을 향해 찬 크로스가 수비 뒷공간을 뛰던 손흥민에게 전달됐다. 손흥민은 골문 왼쪽 지역으로 달려들어 가볍게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리그 9호 골(4도움)이었다....
올 시즌 8호골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까지 2골만을 남겨뒀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8골 4도움을 포함, 공식전 1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본머스에 2-3 역전패를 당한 토트넘은 승점 53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승점 56점을 기록 중이다.
유럽파 점검 출장의 첫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2골),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기록을 추가하면 공식전 9골 3도움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교체 출전한 웨스트햄,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2연승을 올렸으나, 그를 선발로 내세운 이 날 경기에서는 패배를 당했다.
토트넘은 그대로 4위(승점 45)에 자리했고, 울버햄프턴은 13위(승점 27)에 머물렀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37분...
이강인은 이번 시즌 마요르카의 주전 멤버로서 라리가 14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 이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불과 며칠 앞두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는 데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벤투 감독의 결정은 틀리지 않았다. 이강인은 지난달 24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0-0 무)에서 후반 29분 나상호(서울) 대신...
후반 31분 손흥민이 프리킥 기회를 얻어내자 이강인은 키커로 나섰다.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골문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키퍼에 가로막혔다. 이강인은 앞서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도 교체로 나와 날카로운 장면을 연출한 바 있다.
그가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 건 2019년 폴란드 U-20 월드컵 때다. 7경기에서 2골 4도움으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 2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골 등 공식전 5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날 슈팅 1회에 그치며 공격 포인트는 추가하지 못했다.
9일 브라이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도움을 만들고, 13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UCL 조별리그 경기에선 2골을 터뜨려 최근 상승세를 탔으나 이후 11라운드 에버턴전과 이날 맨유전까지...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 2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UCL)에서 2골 등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연속 골로 에버턴을 2대 0으로 이겨, 리그 2연승을 달리며 7승 2무 1패로 승점 23(골 득실 +12)을 쌓아 EPL 출범 이후 구단의 ‘개막 10경기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 치웠다. 종전...
손흥민은 1일 레스터 시티와의 EPL 35라운드에서 2골 1도움으로 펄펄 날았고, 7일 36라운드에서는 우승 후보 리버풀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려 팀이 1-1로 비기는 데 앞장서는 등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특히 리버풀전 득점포로 정규리그 20골을 기록, 프로에서 처음으로 한 시즌 리그 20골 고지를 밟았다. 아울러 현재 득점 선두인 살라흐(22골)를 2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