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룰 주심은 상대 핸드볼 반칙을 넘어가는가 하면, 기성용이 부상으로 넘어져 있자 경고 카드를 꺼내는 등 다서 어이없는 판정을 이어갔다.
모하메드 아미룰은 2010년부터 피파가 주관하는 국제 경기의 심판을 맡았다. 한국과 카타르전 이전에 주심으로 활약한 국가대항전 최근 5경기에서 총 17개의 옐로카드를 보이는 등 카드를 잘 꺼내는 심판으로 알려져 있다.
선수들이 옐로카드를 1장씩 받았기 때문. 이중 우즈벡전에서 추가 경고를 받는 선수는 한국팀이 4강에 오르더라도 경기에 뛸 수 없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낙점했다. 손흥민(레버쿠젠)과 이근호(엘 자이시)가 좌우날개를 맡았다. 구자철이 부상으로 빠진 섀도 스트라이커 자리엔 남태희(레퀴야)가 들어갔다. 주장 기성용...
한국은 러시아와 1차전에서 전반전에만 손흥민 기성용이 각각 1장씩 총 2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후 MOM(Man of Match)로 선정된 손흥민은 전반 13분 러시아 알렉산드로 사메도프를 쫓아갔다. 사메도프는 신체접촉이 거의 없었음에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손흥민은 이 모션 탓에 옐로카드를 받았다.
기성용은 전반 30분께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시도하다 주심의...
손흥민 기성용 옐로카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우리나라가 3개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16강 진출을 위해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사냥에 나서야 하는 만큼 앞으로 반칙에도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3분 손흥민...
18일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치른 러시아전에서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이 옐로카드를 받으며 각각 1경고를 카운트 했다.
이로써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은 알제리 전에서의 경고 관리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알제리 전에서 또 다시 옐로카드를 받을 경우 경고 누적으로 벨기에 전을 결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 설상가상으로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은...
전반전에는 기성용과 손흥민이 옐로카드를 받긴 했지만 공격의 절정기로 평가, 그럼에도 러시아의 철통수비 앞에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후반전에도 슛 찬스는 많았지만 상대팀 러시아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골로 이어지진 않았다는 것. 그러다 공을 막아내던 골키퍼의 손에서 공이 미끄러지며 이근호에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졌다고...
손흥민과 기성용에게 옐로카드가 주어진 가운데 0-0으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현재 후반 10분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이 다시한번 적중할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대한민국 러시아 예상스코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보는게 가슴이 조마조마 이영표 예언 적중할까" "대한민국 러시아 이영표 예언 적중하면 이영표...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에 네티즌들은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박주영, 첫 골 터뜨렸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박주영 손흥민 둘 중에 아무나 넣어라"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선제골을 넣어라 제발 박주영 손흥민 기대한다" "기성용손흥민옐로카드라니" "기성용손흥민...
아직 2경기나 더 남았는데 손흥민, 기성용 두 사람이나 옐로카드인데도 불구하고 동요없이 플레이 해주는 이런 멋진 사내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트위터 아이디 csi****는 "손흥민옐로카드 받은 뒤로 상태가 안 좋음.심리적 영향이 큰가보다"라는 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대 러시아, 기성용이 제일...
이어서 그는 “이명주는 지금 포항에서의 포지션을 봤을 때 공격수들과 경쟁해야 한다”며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한국영, 하대성이 있는데 한국영이 옐로카드를 받아 결장하는 것을 대비해 이명주 대신 박종우를 선발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명주에게 지난 1월 전지훈련 때부터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요구했지만, 결과적으로...
조광래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기성용과 차두리를 빼고 손흥민과 최효진을 대신 투입했다.
조별리그에서 옐로카드를 1장씩 가지고 있던 기성용과 차두리가 자칫 옐로카드를 더 받는다면 8강전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이청용의 위협적인 슛으로 공세에 나선 한국은 후반 9분 이용래의 강력한 프리킥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