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손톱밑 가시뽑기 특위’(손가위)와 정부는 6일 여성기업의 범위 확대를 위한 법안 개정 등 여성 기업인들이 요구한 8건의 건의 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올해 하반기까지 100억원 규모의 여성기업 전용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손가위는 이날 강남구 여성경제인연합회를 방문, 여성기업인들과 가진 현장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 등 정부 측과 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당내 ‘경제혁신위원회’를 설치하고 그 안에 공기업개혁위원회와 규제개혁위원회를 두어 이 두 분야만큼은 정부의 계획과 집행, 사후평가를 함께 해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박근혜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구축 계획을 발표했
중소기업계가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출범에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논평을 통해 “‘손톱 밑 가시’업무 등을 통괄하는 추진단이 발족됨에 따라 각 부처별 칸막이식 행정에 따른 비효율을 제거하고, 컨트롤 타워 역할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가 정부기구에 직접 참여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