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로 돌아온 ‘모범형사2’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4%를 돌파했다.
31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모범형사2’ 2회에서는 진실을 추적하는 손현주·장승조가 흰 가운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밝혀낼 결정적 단서를 확보했다. 진범 김인범이 얼굴을 드러냈고, 놀라움을 자아내는 엔딩으로 시청률도 급상승해 수도권 5%(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SK가스는 30일 울산피피(PP)가 울산시 남구 신항만 배후단지에서 PP(폴리프로필렌)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착공 이후 약 2년 만이다. 생산설비는 2개월의 시험 운전 기간을 거쳐 지난달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울산피피의 주주사 폴리미래는 연산 110만 톤(t)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 다른 주주사인 SK어드밴스드는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악화되는 치매 증상 때문에 아들을 차로 치는 데 이어 조덕현의 환영을 계속 본다.
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5회에서 석진(이하율 분)은 복애(김미경 분)가 끔찍하게 여기던 자신을 차로 쳤다는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복애는 입원해 있는 석진을 찾아와 "엄마가 복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가 이하율을 만나고 자수하도록 돕는다.
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제112회에서는 자경(하연주 분)이 자신의 유학을 포기하고 석진(이하율 분)을 찾아 나서고 결국 석진에게 '바른 길'을 인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출국을 앞둔 자경은 석진이 살인미수로 도주하느라 연락이 되지 않자 불안해했다. 자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이 조현병(정신분열증) 증상을 보이는 가운데 '분신'과도 같은 가게가 손종학 측에 팔릴 것으로 예측된다.
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1회에서 복애(김미경 분)는 망상을 일으킨다.
복애는 "시원(조덕현 분)이 다시 살아났다. 죽여버릴 거다. 석진이가 오면 혼내 줄 거다"라며 조현병 증상을 보이
'행복을 주는 사람' 손승원과 이윤지의 앞날에 장밋빛 기운이 감돈다.
2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0회에서는 핵심 증인인 간호사가 건우(손승원 분) 측에 완전히 붙고, 건우가 추진 중인 사업마저 잘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간호사는 석진(이하율 분)을 찾아와 "임은희 측은 아파트 한 채 값을 주기로 했는데 재벌 치고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와 이규정이 규정을 차로 들이 박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김미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2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7회에서 은아(이규정 분)는 시원(조덕현 분)을 돌보던 간호사의 전화를 받고, 간호사가 은아의 사고에 대해 진실을 밝히려 하자 은아는 당장 만나자며 미끼를 문다.
앞서 복애(김미경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쓰러진 원인이 김미경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손승원이 경찰에 신고하는 등 조치에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1회에서 건우(손승원 분)는 하윤(조연호 분)의 증언 덕에 복애(김미경 분)를 경찰에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앞서 복애는 자신의 식당 앞에 은희가 육개장 가게를 낸 것도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아버지 조덕현을 잃은 슬픔을 극복하고 식당을 차려 새 출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99회에서는 은희(이윤지 분)가 복애(김미경 분)네 식당 근처에 육개장 프랜차이즈를 내고 장사를 시작한다.
이에 복애는 "임은희, 어디 두 눈 똑바로 뜨고 덤비냐"며 분노한다.
복애와 석진(이하율 분)
'행복을 주는 사람' 김미경, 그리고 손종학을 뒷배로 둔 이윤지·이규정 자매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다.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제94회에서는 은희(이윤지 분)·시원(조덕현 분)과 은아(이규정 분)·형근(손종학 분)이 복애(김미경 분)를 양 방향에서 조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복애는 식당 앞에서 자신의 악행을 고발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 이규정이 의식을 회복하고 손종학은 김미경에 대한 일격에 나선다.
3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제90회에서 은아(이규정 분)는 극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후 친부 시원(조덕현 분)과 상봉하게 된다.
은아는 복애(김미경 분)에게 차로 치인 뒤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해 있던 상태다.
식물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행복을 주는 사람' 이규정-조덕현 부녀 간 운명이 엇갈린다.
2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7회에서는 은아(이규정 분)가 복애(김미경 분)로 인해 결국 중환자실에 실려가는 반면, 시원(조덕현 분)은 무사히 구출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은아가 요양원에 몰래 다녀왔다가 시원의 칫솔을 빼내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는 사실을 알
'행복을 주는 사람' 이규정이 자신의 친부가 조덕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2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86회에서 은아(이규정 분)는 시원(조덕현 분)이 있던 요양원에 찾아가 빼내 온 칫솔로 유전자 검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은아는 요양원을 찾아가 시원에게 다가가 아빠냐고 물어본다.
또 은아는 자신을 끌어내는 간호사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자신의 친동생 윤서를 알아봤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소정(윤서 분)이 자신의 친동생 은아임을 알아보는 은희(이윤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희는 소정 때문에 충격을 받아 쓰러진 형근(손종학 분)의 병문안을 갔다. 자신이 만든 음식을 형근에게 건넨 은희는 문득 침대 옆에서
'행복을 주는 사람' 윤서가 아버지 손종학에게 파양 신청서를 보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아버지 형근(손종학 분)에게 파양 신청서를 내고 "오빠를 사랑한다"며 건우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소정(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근은 소정으로부터 파양 신청서가 오자 기막혀 하며 딸을 불렀다. 소정은 아
'행복을 주는 사람' 윤서가 오빠 손승원을 남자로 좋아한다고 말해 혼란을 빚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오빠 건우(손승원 분)에게 "여자이고 싶다"며 근친상간적인 감정을 연상케 하는 발언을 던지는 소정(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희(이윤지 분)는 명선(가득희 분)으로부터 "건우 동생, 건우 사랑한
'행복을 주는 사람' 손종학이 마음이 누그러진 모습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는 아들 건우(손승원 분)의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누그러뜨리는 형근(손종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근은 입원한 딸 소정(윤서 분)을 데리고 병원 내 편의점에 갔다. 그러나 편의점에는 하윤(조연호 분)과 함께 음료수를 고
월화드라마 강자의 자리를 굳히고 있는 '피고인'에 신흥강자 ‘역적’이 인기몰이를 하며 양 드라마의 시청률 싸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연출 김진만, 극본 황진영)은 김상중의 호연과 통쾌한 복수극이 펼쳐지는 숨가쁜 전개로, 경쟁작 SBS '피고인'을 추격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