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와 지금까지 천무 발사대 290대와 CGR-80 및 290㎞급 유도탄(CTM-290) 수출 계약을 맺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현지화를 통해 유럽의 안보 수요에 적극 대응해 글로벌 방산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대한민국과 폴란드의 동맹관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내정되며 양사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다. 손 대표는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를 거친 방산 전문가다. 호주, 폴란드, 중동 등에서 대규모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고, 향후 방산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한화시스템의 방산전자 및 통신분야 해외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이 자리에는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리처드 말스(Richard Marles) 호주 국방장관, 사이먼 스튜어트 호주 육군 참모총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하반기부터 H-ACE에서 AS9 자주포와 AS10 탄약운반차의 양산을 시작한다. AS9과 AS10은 K9, K10의 호주 개조 모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7년까지 AS9과 AS10 각각...
시상자 대표를 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이사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지구를 살리고 인류의 삶과 행복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과학인재 발굴 및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제용 운영위원장(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루마니아, 폴란드 등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고 차세대 우주 발사체 주관 제작사로 선정되는 등 방산과 항공우주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글로벌 초일류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고 항공우주 및 뉴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진행해왔던 국방대 안보과정 내 외국군 장교와 가족의 방산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국방대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첨단항공엔진 등 미래 방산 핵심기술 연구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미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 ‘CP 스쿨’, ‘컴플라이언스 위크’, ‘컴플라이언스 매니저의 날’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준법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준법 경영은 회사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임직원을 보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의 신뢰도 얻을 수 있다”며 “컴플라이언스 모범기업으로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와 고용노동부, 경남 소재 항공우주 기업들과 함께 ‘경남 항공우주제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박완수 경상남도 도지사,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및 윤종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 방남석 삼우금속공업 대표 등 약...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등도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제복의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준비됐다. 국가와 경제계가 남겨진 가족들 곁에 함께하고, 특히 어린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한강에 투신한 실종자를...
이날 행사에는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방산 3사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원 참배는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의 대표적인 공동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 정비·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화 관계자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이날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과 사업부문 대표인 손재일 사장 등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들도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업사업장은 항공기 엔진ㆍ부품과 K-9 자주포, K21 장갑차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한다. 특히 이 공장에서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 엔진이 생산됐다.
이날 자리에서 김 회장은 지난해 4월 통합 출범해 역대...
이날 경남 창원시 소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사업장에서 열린 체결식에서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아르투르 쿱텔 폴란드 군비청장이 서명했다. 한국 측 홍남표 창원시장, 성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폴란드 파베우 베이다 국방부 차관, 마르친 쿨라섹 국유재산부 차관 등도 참석했다. 이에 앞서 전날 국방과학연구소(ADD)...
사업으로 확보한 기술과 경험으로 민간주도 우주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발사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사업은 어렵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국가적 과제로 국내 참여 기업들과 함께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정부와 국민의 적극적인 응원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남 순천시 율촌사업단지에서 진행된 이날 단조립장 착공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등 150여 명의 정부, 지자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단조립장 착공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우주사업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말...
선언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최만림 경상남도 부지사,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등 6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원ㆍ하청간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일환이다. 항공우주제조업의 경우 주요 기업들이 경상남도에 집중돼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힘을 합치고 중앙정부에서...
장관 등이 14일 서울 중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본사에서 열린 ‘항공우주제조업 원하청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엔 이 장관과 김태형 미래항공 대표이사,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방남석 삼우금속공업 대표이사,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과 어성철 한화시스템 사장,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 등 K-방산업체 수장들도 참석해 현장 밀착형 세일즈에 열을 올리고 있다.
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K-방산업계는 중동의 맹주 사우디를 거점 삼아 이집트ㆍ인도 등 수주 행진을 이어갈 전략을 세웠다. 사우디는 2018∼2022년 세계 무기 수입량의 9.6%를 차지해 인도(11%)의 뒤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했을 때 김 부회장과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주력인 방산뿐 아니라 미래사업인 우주항공 분야에 대해 브리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미래 우주 사업을 이끌 인재를 영입하고 육성하는 데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조광래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을 최고기술경영자...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생 가족과 함께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이정률 KAIST 항공우주공학과 학과장, 김대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2기는 ‘2045년 화성탐사’를 목표로 한 정부의 ‘우주경제 로드맵’에 맞춰 ‘화성탐사’를 주제로 지난해 7~12월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학생들은 ‘박테리아를 이용한 산소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