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개그맨 문천식이 둘째를 망설였던 사연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문천식 가족의 둘째 출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문천식은 첫째 아들 주완이가 선천성 희귀질환을 앓고 있다고 언급했다. 신생아 0.2~0.5%에서 발견되는 선천성 화염성 모반이라는 질병을 갖고 태어났다는 것이다. 화염성
탤런트 문천식이 아빠가 된다.
문천식은 27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아내 손유라가 임신 7주차다. 둘째를 굉장히 원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임신이 됐다”며 기뻐했다.
이어 “임신 초기라서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첫 째 (문)주완이를 임신했을 때 아내가 입덧도 심하고 잘 먹지 못했다. 그때는 냉면이나 과일주스는 먹을 수 있어서 걱정이 덜 했지만, 이번
손유라
개그맨 문천식의 아내 손유라가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손유라는 8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손유라 씨가 스튜어디스 출신인데, 그럼 첫 만남은 비행기에서 만난 것이냐"라는 이휘재에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손유라는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있었는데 문천식 씨가 나에게 먼저 대시를 했다"며 "저는 문천식 씨가 비행기에 타
개그맨 문천식이 화염성 모반으로 선천성 녹내장을 앓고 있는 아들을 공개했다.
문천식은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태어날 때부터 아이의 오른쪽 얼굴이 너무 붉었다"며 "선천성 녹내장을 갖고 태어나 생후 일주일 되는 날 전신 마취 후 대수술을 해야 했고, 10개월간 6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 수술 동의용 보호자
문천식 육아 사연이 공개됐다.
문천식 육아 사연은 7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문친식, 손유라 부부는 이날 방송에 출연해 화염성 모반으로 아들 주완이를 돌이 되기 전 6차례 수술시켜야만 했던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는다.
화염상 모반은 모세혈관으로 이뤄진 양성종양으로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주완이의 경우
개그와 정극, 심지어 뮤지컬에서도 감초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개그맨 문천식이 배우병을 앓는다고 고백해 화제다.
문천식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Joy 퀴즈쇼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 현장에서 과거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아내 손유라가 "남편이 배우병을 앓고 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다 맞는 말"이라고 인정해 MC 신동엽과 방청객들을 박장
코미디언 문천식의 아내인 손유라가 임신 3개월째라고 밝혔다.
손유라는 1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임신 후 남편에게 느낀 서운함을 털어놨다.
손유라는 "임신하니 혼자 밥먹는 것도 서러웠다" 며 "문천식이 한 번 일찍 온 적이 있어 밥을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영화본다고 방에서 안나오더라" 고 말했다.
손유라는
개그맨 출신 프로골퍼 1호 최홍림이 아내 도경숙과 14년 만에 예능에 출연했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26일 방송에서는 부부싸움을 부르는 원인 중 배우자의 친구가 그 하나인 만큼 ‘원수 같은 당신 친구’라는 주제로 배우자의 친구에 대해 부부들의 토크 공방을 펼쳐졌다.
최홍림은 이미 연예계에선 소문이 자자한 입담꾼으로 녹슬지 않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