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손연호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으면서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인지 여부’를 미준수했다. 회사는 “이사회 운영의 효율성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아울러 법령에서 정한 요건(25%)보다 높은 약 37.5% 비율의 사외이사를 두고 있어 이사회 독립성을 보장한다는 입장이다. 경동나비엔은 5명의...
손연호 회장(대표이사)과 김종욱 대표이사, 김용범 부사장(영업마케팅 총괄), 손 회장의 장남인 손흥락 부사장(서비스·구매조달총괄)이다.
사외이사로는 생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에 맞게 에너지·경제 분야 전문가인 손양훈 사외이사, 가정용 전기 기기 제조 사업과 유사한 경험을 보유한 홍준기 사외이사, 국내외 경제 흐름과 금융시장 변화 이해도를 갖춘 금융권...
1951년생 중에는 △손연호 경동나비엔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하희조 토비스 대표이사 등이 있다. 1975년생 중에는 △허준홍 삼양통상 사장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 △장선우 극동유화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현재까지도 임원으로 활동 중인 최고령 토끼띠는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명예회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1927년 5월생인 강 명예회장은...
경동나비엔은 기존의 손연호 대표이사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대표 체제로 변화해 생활환경기업으로 도약을 가속할 예정이다.
김종욱 신임대표는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전기전자ㆍ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연구원 출신의 CEO다. 업계에선 개발 전문가로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모두에서 축적한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를...
2001년 창업주 별세 이후 장남인 손경호 경동도시가스 명예회장과 차남 손연호 경동나비엔 회장, 삼남 손달호 원진 회장 등이 그룹을 셋으로 나눠 독자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손경호 회장은 경동홀딩스를 지주회사 격으로 경동도시가스와 일부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다. 경동홀딩스는 2002년 원진이 투자사업과 연탄제조사업부문으로...
전년比 39%↑
△영풍제지, 1주당 40원 현금배당 결정
△아모레퍼시픽, 보통주당 1280원ㆍ종류주당 1285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프랜지공업, 5000→1000원 주식분할 결정
△대우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선주와 3943억 규모 공사 계약 체결
△고려제강, 보통주 1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
△경동나비엔, 손연호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화신, 주당...
△한국가스公, 두산중공업 외 12개사 대상 2000억 규모 손배소 청구
△동양생명,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윤명규씨로 변경
△한전기술, 주당 110원 현금배당 결정
△한국가스공사, 2월 실적 358만9000t…전년동월比 3%↑
△경동나비엔, 손연호·홍준기 대표체제로 변경
△STX, 36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삼원강재, 이문표...
△현대차, 올해 판매목표 508만대
△경동나비엔, 손연호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기아자동차 올해 판매목표 317만대
△신성솔라에너지 자율협약 종료
△한미반도체, 대만 PTI사에 19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두산건설, 김해에 1279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SK이노베이션, “올해 최대 3조원 투자할 것”
△이엔쓰리, 베트남에 37억여원 규모...
508만대
△경동나비엔, 손연호 단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기아자동차 올해 판매목표 317만대
△신성솔라에너지 자율협약 종료
△한미반도체, 대만 PTI사에 19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체결
△두산건설, 김해에 1279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SK이노베이션, “올해 최대 3조원 투자할 것”
△이엔쓰리, 베트남에 37억여원 규모 소방구조차 공급계약...
변경
△경동나비엔, 손연호·최재범·노연상 대표 재선임
△한솔피엔에스, 새 대표이사로 정병채씨 선임
△대상, 김병태 사외이사 신규선임
△송원산업, 김충식ㆍ마우리지오 부티 각자대표로 변경
△대한제분, 이건영ㆍ박현용 각자 대표이사 체제
△대림통상, 고은희ㆍ이재만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로템, 진동수 김앤장 고문 사외이사 재선임...
경동원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손연호 회장이 경동나비엔 주가 떠받치기에 나섰다. 대형주의 전반적인 부진속에 공매도가 이어져 주가가 흔들리자 직접 자금을 투입, 주가 방어에 나선 것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의 지분을 50.51% 보유했던 경동원의 지분율은 최근 손연호 회장이 직접 1.01%의 지분을 사들이며 51.52%로...
지난 2001년 창업주의 별세를 계기로 장남인 손경호 경동도시가스 회장과 차남 손연호 경동나비엔 회장, 삼남 손달호 경동에너지 회장은 경동원그룹을 셋으로 계열 분리해 독자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3형제는 주력 계열사 지분을 직간접적으로 보유하며 경동원그룹의 울타리를 지키고 있다.
경동원그룹은 경동나비엔, 경동도시가스 등 상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