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은 AI 관련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AI 데이터 정책연구소도 운영 중이다. 최근 AI 기업 페르소나에이아이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정부의 첫 AI 기반 법률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뽑혀 44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법무법인(유한) 율촌은 AI 변화에 맞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로펌으로 꼽힌다. 율촌은 지난해 생성형 AI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뒤 국내 주요 IT...
교육부는 신산업·신기술 분야로의 재구조화 개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선정 학과(과정)를 대상으로 산업계와 연계한 자문(컨설팅)을 지원하고 교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현장 연수 및 기업·연구소 등 현장 탐방 기회를 확대한다. 여기에 학과 개편을 추진하는 학교의 교원 간 교류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창익 고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직업교육이...
순수 국내 기술로 웹 방화벽과 시큐어코딩 솔루션을 개발해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김진수 트리니티소프트 대표이사와 안보기관용 암호 장비 개발과 국가 사이버보안을 강화한 이도훈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에게 각각 국민 포장이 수여됐다. 대통령 표창은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유공을 인정받은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이사...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의 ‘2023 인공지능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응답기업 2354곳이 인력 채용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사항은 ‘경력, 경험’으로, 비율도 50.3% 압도적으로 높았다. 뒤이어 △보유기술 18.5% △전공학과 12.1% △태도/성격 11.3% △학력 6.7% △자격증 1.1%로 집계됐다. 특히 AI 서비스 기업에서 자격증을 보는 비율은 0.8%, AI HW...
기본계획 초안 마련을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으로 작업반(TF)을 구성·운영하고,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민간 수요에 부합하는 세부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유관기관 전문가의 발제로 시작됐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8일 발표한 'AI 자율제조 전략 1.0'의 핵심 정책인 'AI 자율제조 10대 선도프로젝트의 선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부는 'AI 자율제조 전략 1.0' 발표 이후 현장 조사와 지자체 및 연구소 간담회 등을 통해 10대 선도 사업이 될 수 있는 후보 사업들을 40개 이상 비공식으로 발굴했다.
후보 사업에는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기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4월 발표한 2023 인공지능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AI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2354곳 중 81.9% 기업이 인력 부족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기업이 사업상 어려움을 겪는 애로사항 9가지(기타 포함) 항목 중 'AI 인력 부족'이 5점 척도 기준 4.25점으로 가장 높았다. 5점 척도 기준 중 4점을 넘은...
AI연구원 및 해외의 구글 딥마인드, 앤트로픽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학계·시민사회까지 총 22명의 주요 인사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과 혜안을 공유했다.
장관 세션에서는 AI 안전 연구소의 네트워킹 등 글로벌 협력 방안과, 에너지, 환경, 일자리 등 AI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이를...
22일 서울 성북구 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열린 AI 글로벌 포럼에서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 LG AI연구소, 구글, 오픈AI, MS, 엔트로픽, IBM, 세일즈포스, 코히어, 어도비 등 총 14개 기업이 책임감 있는 AI 개발과 활용을 위한 ‘서울 AI 기업 서약’을 발표했다.
◇구글·MS·네이버 AI 빅테크 및 28개국 대상으로 디지털 질서 구축
이종호...
‘국내 AI인재 이동 관련 동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조원영 실장은 최근 발표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스탠포드대 연구소(HAI연구소) 등에서 발표된 글로벌 AI 인재 이동 관련 지표들의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통한 시사점 등을 언급했다.
국내 AI 핵심인재 양성과 확보를 위해 어떠한 정책 방향을 갖고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AI 연구 기관 캐나다 벡터연구소와 ‘Responsible AI’를 주요 안건으로 두고 협력하고 있다.
KT는 이번 RAIC 신설로 AI를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목적에 사용하도록 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한다. 이는 지난 MWC 2024에서 선포한 ‘AICT 회사’로서 경영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KT는 RAIC에 △AI 윤리 △정책 개발 및 협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KT가 B2B(기업간 거래) 고객을 위해 기업 정책에 따라 임직원의 스마트폰 단말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폰 업무 앱 제어 플랫폼은 KT의 ‘기업전용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임직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업무와 개인 영역으로 분리한다. 국내 통신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 중 처음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가 연구소 보유 기업 1650개를 대상으로 차기 국회에 바라는 정책건의 사항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연구인력 확보와 R&D 세액공제 등이 우선순위로 꼽혔다. 고서곤 산기협 상임부회장은 “우리 기업이 혁신기술 확보로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우수 R&D 인력 수급이 중요하다”며 “국회 내 기업규제혁신기구와 같은 산업계...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발행한 ‘우리나라 및 주요국 AI기술 최근변화’ 보고서에 의하면, AI 학습지능분야에서 중국은 미국과의 기술격차가 0.9년으로 유럽·한국·일본보다 앞서있다. 또한 2022년 기준 AI 분야의 전반적인 기술수준에서 중국(92.5%)은 미국(100%) 다음 2위로 유럽(92.4%)·한국(88.9%)·일본(86.2%)을 이미 추월한 것으로...
선진공동연구형은 국내 사이버보안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선도국 대학·연구소와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기관이 최소 1곳 이상의 해외 대학·연구소와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SW 공급망 보안을 위한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AI 기술 기반 취약점 탐지, 6G·자율주행차 무선통신(V2X) 보안 등 국내 독자...
향후 AI 정책 워크숍 전문가 주제 발제는 △이광용 네이버 AI랩 정책전략이사가 '초거대 AI 구축 현황과 우리의 대응 전략'(3월 20일) △김준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미중 AI 경쟁 동향과 시사점'(3월 27일)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가 '언어 인공지능 기업 활용 사례'(4월 3일)를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성천...
현재 성균관의대 임상영양연구소장, 대한가정의학회 정책이사를 맡고 있다. 2019년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직한 뒤부터는 미래헬스케어추진단장을 맡아 미래 의료 신사업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강 회장은 “디지털 헬스케어는 10년 전부터 연구했다. 개인적인 연구뿐 아니라 보건복지부나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 기술로 헬스케어를 적용한...
봉강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정책연구실 선임연구원은 “전년(2021년)과 비교했을 때 2022년에는 미국 대비 주요국의 상대적 기술 수준이 모두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미국이 세계 최고기술 보유국의 자리를 유지하면서 주요국과의 기술수준 격차를 벌린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 뒤처진 중국은 국가 차원의 지원 강화책을 마련했다. 중국...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한상열 박사는 공간컴퓨팅과 인공지능의 메타버스 융합을 주제로 메타버스의 미래를 전망하고, 메타버스가 가진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법무법인 비트의 송도영 대표변호사는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의 주요내용과 메타버스 신산업 규율체계 정립을 위한 작업반(TF) 구성·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작업반(TF)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