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한 홍삼’이 내놓은 ‘컴파운드케이K 골드스틱’은 값비싼 컴파운드케이 성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참다한의 ‘컴파운드케이K 골드스틱’은 고가의 프리미엄 발효홍삼 원료인 컴파운드케이(Compound K)를 더욱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추구했다.
홍삼 사포닌을 발효시켜 얻어낸 최종 대사물질인 컴파운드케이가 제품 1포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 ‘참다한 홍삼’의 발효홍삼 제품인 ‘컴파운드케이K 스틱’이 2차 생산 물량까지 전량 완판됐다.
컴파운드케이K 스틱은 2중 발효 공법으로 홍삼의 핵심 영양소인 진세노사이드(사포닌)를 최종 분해 형태인 컴파운드K로 변환, 일반 홍삼보다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SCI급 논문에 따르면 컴파운드K 스틱 원료는 발효하지 않은 인삼농
한국야쿠르트가 ‘잇츠온 하루두부’ 2종(하루두부, 하루두부 키즈)을 출시하며 간편 대용식 제품 확대에 나선다.
최근 식물성 단백질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두부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실제로 1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에 따르면 국내 두부의 소매시장 규모는 2016년 4418억 원에서 20
유아용품 시장의 성공 키워드는 ‘엄마’다. 맘심(Mom+心)을 얼마나 반영하는가가 유아용품 업계의 히트상품을 가르는 기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종 브랜드로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당당히 카시트 판매순위 1위에 오른 ‘다이치’를 비롯해 과거 수입유모차 일색의 시장에서 론칭 2년 만에 유모차 1위에 오른 ‘페도라’ 역시 한국 엄마들의 신뢰를 얻은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가 디메틸폴리실록산(DMPS)이 포함된 소포제(거품제거제) 100톤 가량을 해양에 무단 방류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22일 유해물질로 분류되는 ‘디메폴리실록산’을 바다에 방류한 고리원전 관계자 6명과 한국수력원자력 법인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해
풀무원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풀무원식품의 ‘국산콩 두부’와 ‘올가홀푸드 정자점’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시상제도다. 환경성과 상품성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소비자 직접 투표 방식으로 매년 대표 제품을 선정
최근 두유시장에 ‘약콩’ 바람이 불고 있다. 대두로만 두유를 만들던 시대를 넘어, 검은콩이 ‘2세대 두유’ 바람을 일으킨 후 약콩이 두유시장을 재편하고 있다.
약콩은 껍질이 까맣고 크기가 잘아 마치 쥐의 눈처럼 생겼다고 하여 서목태(鼠目太), 일명 ‘쥐눈이콩’으로 불린다. 특히 약성이 뛰어나 예로부터 식용보다는 약콩으로 쓰였다. 우리 선조들은 집집마다
한미메디케어는 유기농콩을 통째로 갈아만든 전두유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3개 제품은 소포제(거품 방지 약제)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부여하는 유기가공식품인증을 획득했다. 양질의 단백질과 식이섬유, 무기질 등 유기농콩 영양성분 100%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한미메디케어는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30일까
미니스톱은 진짜 과즙의 맛과 청량감이 살아있는 ‘오렌지톡톡’ㆍ‘자몽톡톡’ 에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렌지톡톡과 자몽톡톡은 캡슐에 담긴 과즙농축액과 스프라이트ㆍ사이다를 즉석에서 얼음컵에 섞어 마시는 제품이다. 미니스톱은 상큼한 과즙 향과 탄산의 톡 쏘는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니스톱에 따르면 에이드에 넣는 과즙 농축액
풀무원식품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명절 요리에 제격인 ‘슬라이스 차례 두부’(500g/4900원)를 오는 22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슬라이스 차례 두부’는 부침 요리가 많은 명절에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상품으로 1.5cm 두께로 미리 잘라 개봉 후 별도로 자를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의 기존 부침 두부보다 약
대기업의 마케팅전략이 중소 두부업체를 고사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정호 서울경기두부류및묵류제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 27일 기자간담회에서 “40여년간 두부업에 종사해왔다”며 “그런데 대기업이 마케팅전략이라는 것을 가져오면서 어려워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 이사장은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유기농 콩을 강조하면서 시장을 잠식했다”며 “당시
‘제리의 반격이 시작됐다’두부시장에서 톰과 제리처럼 풀무원과 CJ제일제당이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풀무원이 두부시장의 90%이상 차지했었지만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점유율 26.7%까지 올라오면서 두 기업의 대결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CJ제일제당은 중국 베이징에서 포장두부 시장점유율 70%로 중국을 석권
외식업계가 아침 대용식 시장 경쟁 열풍에 빠졌다. 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한 전략을 취한 후 매출이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어서다. 아침 대용식 시장은 현재 1조원 대 규모로 10년 전과 비교해서 무려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업계는 고객 니즈(Needs)에 맞춰 아침 대용식 메뉴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에
풀무원식품이 일본풍 튀긴 두부(아게도후) 형식의 신개념 요리 두부인 '고소아게'를 15일 출시했다.
'고소아게'는 현미유에 두부를 가볍게 튀겨내 겉은 쫄깃하고 속은 두부 자체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유지시킨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요리용 두부다. 조리 없이 바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운 뒤 소스만 뿌리면 한껏 솜씨 낸 한끼 반찬이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
풀무원식품은 '전극판 강제응고방식이 아닌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 두부'를 선언하고 소비자들의 식품안전관리에 적극 나서겠다고 31일 밝혔다.
풀무원은 국내 일부 대기업의 두부 제조방식인 전극판을 통해 두부를 응고시키는 방식은 전기판 부식 등으로 위험할 수 있다며 현재 두부 충진수(두부팩에 들어있는 물) 음용에 대한 안전상식을 알리는 캠페인에 이어 2
풀무원건강생활은 다이어트 음료 '슬림업 HCA 플러스 2'가 출시 91일 만인 지난 15일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매출기록은 일반 마트나 매장이 아닌 홈쇼핑방송과 전국 풀비타 매장, 풀무원이샵 등의 인터넷 쇼핑몰에서만 판매되는 유통채널을 감안했을 때 단기간 내에 이룬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신종 인플루엔자A(H1N1)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나들이 자체를 꺼려하면서 창업시장에도 적지 않게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며 친환경 창업 아이템 중의 하나인 ‘그린 비즈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소비 회복세도 더디지만 친환경 상품에 대한 수요는
외식 시장에 ‘수제’(手製) 음식 열풍이 불고 있다.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정성을 들여 손으로 직접 맛을 낸 수제 음식이 외식시장의 새 트렌드로 부상 있는 것.
이에 100% 국내산 돈육 수제햄, 수제어묵,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아이스크림, 두부 등 안전지수를 높인 아이템들이 웰빙 시대와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
풀무원이 아이들의 다양한 입맛에 맞춘 색(色)다른 유부초밥 '꼬마 유부 3형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꼬마 유부 3형제'는 몸에 좋은 강황커리, 불고기소스, 사과과즙 등 이색 원료로 만들어 다양한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유부 제품 대비 15% 정도 작은 삼각모양으로 만들어 아이들도 한입에 쉽게 먹을 수 있다.
풀무원은 콩 껍질을 분리해 전통방식 그대로 갈아 만들어 더욱 부드러운 풀무원 '진한 콩국물' 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진한 콩국물'은 1등급 국산콩만을 선별해 전통방식 그대로 갈아 만든 정통 콩국물 제품으로 생콩을 삶은 후 껍질을 제거하고 뜨거운 물에서 그대로 갈아 입자가 껄끄러움 없이 부드러우며 고소한 맛이 살아있어 콩국수는 물론 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