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학창 시절 전국대회를 휩쓸던 수영 선수, 수구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었다며 “고등학교 3학년 때 전국체전에 나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랭킹 4위였는데, 메달을 따면 대학이 확정되는 시합이었다. 운 좋게 3등을 해 대학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 들어가기 전까지 3개월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뭘 할까 고민하다가 친구 중 유명 연기 학원에 다니는...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각 헬스 트레이너이자 그룹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역, 몸꽝에서 건강함을 되찾은 변호사 강주은 역,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가홍의 VIP 센터장 임우식 역, 120kg 거구체격의 흑역사를 가진 노력형 미녀 오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들은 5일 '오 마이 비너스' 16회 마지막...
이날 수영선수였던 박보검의 과거도 공개됐다. 박보검은 15세 때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하다가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그만뒀다.
이후 고등학교 2학년 때 뮤지션의 꿈을 안고 연습생이 됐다. 그러다 소속사 관계자에게 가수가 아닌 배우 제안을 받고 연기자의 길을 걷게됐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의 동생으로 출연하면서 배우에...
당시 방송에서는 소지섭의 수영선수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때 평영 한국랭킹 3위까지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소지섭은 다른 방송 인터뷰를 통해 “계속 했으면 국가대표가 됐을 수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소지섭이 출연한하는 KBS2 ‘오마이비너스’는 매주 월, 화 10시에 방송된다.
‘오마이비너스’...
정겨운과 성훈은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이하 ‘오마비’)에서 각각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가홍’의 VIP센터장 임우식, UFC 웰터급 챔피언 장준성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정겨운과 성훈의 서로 다른 극과 극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소품컷이 포착돼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두 사람의...
정겨운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VIP센터장 임우식 역을 맡아 드넓은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며 여심잡기에 나선다. 마네킹도 울릴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 유인영은 120kg 초특급 빵빵녀 변신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불사른다. 더욱이 신흥대세 성훈은 UFC웰터급 챔피언 장준성 역으로, 헨리는 준성의 트레이너 겸 매니저 '펫남' 김지웅...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정겨운과 유인영은 각각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홍보팀장을 맡고 있는 임우식 역과, 꽃미녀로 환골탈태한 변호사 오수진 역을 맡는다.
정겨운이 맡은 임우식 역할은 15년 동안 강주은(신민아 분)과 연인 관계를 이어온 남자이지만 오수진과 사랑에 빠지면서...
올해 서인국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 공효진과 호흡을 맞추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제 서인국의 연기는 ‘가수 출신’이란 편견을 떼고 바라보기에 충분할 만큼 실력을 갖췄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수영영화 ‘노브레싱’에서 서인국은 전문 선수만큼 수영에 열의를 쏟았다. 극중 원일 역을 맡은 서인국은 “휴대폰 메인을 박태환...
차승원, 강동원, 공유, 소지섭, 조인성, 공효진, 신민아, 한예슬 등 런웨이에서 브라운관, 스크린으로 적을 옮긴 톱스타들은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하반기 극장가에는 이름만 들어도 핫한 1세대 모델 출신 배우들의 뒤를 이을 20대 남녀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져 제 2의 강동원, 공효진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노브레싱’에서 수영 국가대표 선수 우상을...
‘탐나는 초콜릿 복근’을 가진 스타들을 주제로 한 스타 별별 랭킹 코너에서는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당시의 소지섭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소지섭은 지금보다 한층 앳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지금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복근 몸매를 자랑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고등학생 때나 지금이나 상남자 냄새~” “소지섭은 평생 멋있는 사람이구나. 20년 후 소지섭이...
연예인'을 묻는 설문에서 소지섭이 47%의 득표율로 1위를, 박재범이 34%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은 11%로 3위, 빅뱅의 탑이 8%로 4위에 올랐다.
소지섭은 어린시절부터 수영선수로 활동하며 훤칠한 키에 건장한 어깨를 자랑하며 2000년 SBS '뷰티풀선데이'에서 대한해협 횡단에 참가해 뛰어난 수영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영화배우 소지섭이 수영 선수로 활동할 당시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과거 야구선수였던 조인성, 육상선수 출신 서지석, 스키선수 출신 이선호 등 스포츠 선수 출신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중에서 특히 소지섭이 15년 전인 1995년 수영선수로 경기에 출전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