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4일부터 27일(현시지간)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유럽 소아신장학회(ESPN) 연례 학술대회를 통해 에피스클리(프로젝트명 SB12·성분명 에쿨리주맙)의 연구 논문 초록(abstract)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사(社)가 개발한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Soliris)의 바이오시밀러다. 적응증은
전공의들이 떠난 의료현장을 지키던 의과대학 교수들이 지난달 25일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이 지남에 따라 의료공백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25일로 예정됐던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이 가시화되지는 안은 상황이다. 하지만 의대증원을 두고 의정(醫政)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고, 대화 가능성도 닫혀 있어 계속된 의료공백에 환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이 최근 사직서를 냈다. 서울대의 소아신장분과 교수는 총 2명이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강희경·안요한 소아신장분과 교수는 지난달 말 본인 진료실 문에 ‘사직 안내문’을 붙였다. 이들은 안내문에 “저희의 사직 희망일은 올해 8월 31일”이라며 “믿을 수 있는 소아신장분
아주대병원은 배기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제71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61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올해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1년이다.
배기수 교수는 대한소아신장학회 회장, 대한소아배뇨장애야뇨증학회 회장, 대한신장학회 홍보이사·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고시위원·교육위원 등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은 21일 오후 2~4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소아의 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소아청소년과 권보상 교수가 소아 심장이식, 문진수 교수가 소아 소장이식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이 밖에 △소아 신장이식(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 △장기이식 후 약물복용(약제부 문미라) △소아 장기이식과 영양관리(소아영양상담실 송지영) 강연도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은 21일 오후 2~4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소아의 이식’ 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소아청소년과 권보상 교수가 소아 심장이식, 문진수 교수가 소아 소장이식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이밖에 △소아 신장이식(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 △장기이식 후 약물복용(약제부 문미라) △소아장기이식과 영양관리(소아영양상담실 송지영) 강연도
말기 신부전 환자가 면역결핍질환을 앓고 있더라도 신장이식 후 면역억제제와 예방항생제로 잘 관리 받으면 감염 등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신장이식팀은 지난해 12월 만성육아종병과 만성신부전을 앓고 있는 최용석(가명, 남, 15)군의 신장이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만성육아종병은 면역계의 특정 세포(식
어린이가 신장을 이식받은 뒤 거부 반응을 없애기위해 하루 여러 차례 먹어야 했던 면역억제제를 이제 하루 1번만 먹어도 돼 불편함이 줄어들 줄어들 전망이다.
31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식혈관외과 하종원·민상일 교수,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팀이 소아 신장이식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면역억제제 '타크로리무스'를 단계적 조정을 거쳐 하루 한 번만
소아청소년 신장질환 전문가 고려대 구로병원 유기환 교수가 국제 학회에서 잇따라 강연자로 나서 대한민국 소아신장 치료의 우수성을 알린다.
고대 구로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유기환 교수가 올해 열릴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회에 잇따라 초청 받으며 아시아 대표연자로 참석해 세계 석학들에게 신장질환 등 소아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유 교수는 올해
몽골의료진 68명이 15개월 동안 삼성서울병원에서 10개 분야에 대해 연수과정을 갖는다.
보건복지부는 몽골보건부와 삼성서울병원이 몽골의료진 연수프로그램 계약을 16일 체결해 오는 4월부터 내년 6월까지 5차례에 걸쳐 몽골 의료진 했다고 밝혔다.
연수 분야는 △임상면역학과(22명) △의료영상학과(5명) △소아내시경(4명) △소아신장복강경(5명) △소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