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최근 애니메이션 추천 관련 구설수에 오른 것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23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지우 PD와 기안84, 덱스, MC 장도연이 참석했다.
이날 덱스는 소아성애 애니 추천 논란과 관련 “질문을 해주신 거니 성의를 담아 말씀드리자면 크게 걱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김근식이 출소를 하면 재범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정신과 전문의의 분석이 나왔다. 전문의는 심리치료와 함께 성충동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게 가장 강력한 치료라고 제시했다.
국립법무병원(옛 치료 감호소)에서 지난해 말까지 4년간 정신과 전문의로 근무했던 차승민 정신과 전문의는 1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
아트디렉터 민희진 ADOR 최고경영자(CEO)가 제작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뉴진스가 ‘소아성애’ 콘셉트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뉴진스의 멤버별 ID 카드와 멤버들이 착용한 의상 등을 두고 ‘소아성애’를 연상케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 같은 의견을 제시한 누리꾼들은 뉴진스의 앨범 구성품 중 하나인 멤버별 ID 카드 중
소아성애 허용에 동성 결혼 합법화…"동성애=죄" 설교한 목사 처벌한다?!'차별금지법' 관련 가짜뉴스 팩트체크
차별금지법이 법안 제정을 향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14일 차별금지법 국민동의청원이 10만 명의 동의를 얻어 국회 심사를 받게 된 것이다. 국민동의청원은 국회에 법률 제·개정이나 폐지 등을 청원하는 제도로 30일 이내 10만 명의 동의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서 NBC방송과의 타운홀 행사 앵커, 코로나19 및 백인 우월주의 관련 집요하게 추궁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동시에 다른 장소에서 각각 타운홀 행사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대선후보 2차 TV토론이 무산된 가운데 이례적인
디지털교도소에 대한 법적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
6일 MBC 뉴스에서는 '디지털교도소'와 관련된 여러 법적 문제를 짚었다.
디지털교도소는 성범죄자, 아동학대, 살인자 등의 신상을 제보 받아 신상은 물론 사진을 공개한다. 또한 비난 댓글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공지했다.
성범죄자는 디지털, 소아성애, 지인능욕으로 나뉘어 공개하
초등학생을 성폭행해 교도소 수감 중인 조두순의 출소 후 재범 가능성이 불거졌다. 10여년 간의 감옥살이와 교화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20일 채널A 보도에 의하면 조두순에 대한 심리치료 결과 현재 조두순의 성적 일탈성이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당 심리치료 기관은 특히 조두순의 소아성애 부문에 대해 '불안정' 평
영화 ‘레옹’이 재개봉을 앞두고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다.
18일 ‘레옹’의 수입, 배급을 맡은 조이앤시네마와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측은 “‘레옹’은 호평과 논란 사이에서도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라며 “하지만 최근 뤽 베송 감독의 성추행 의혹과 더불어 많은 논란 후 극장 개봉이 어려워져 극장 개봉 자체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라
‘성추행 논란’ 로타 누구? 설리‧구하라 등 유명 연예인과 사진 작업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사진작가 로타(본명 최원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5년 전 로타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한 여성의 인터뷰가 보도됐다. 이 여성은 로타의 제안으로 촬영에 임했고 그러는 과정에서 신체적 접촉이 있었으
인도네시아에서 7~13세 소년들이 성인 여성들과 성행위를 하는 영상을 촬영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영상들은 러시아와 캐나다 소아성대자들의 주문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은 소아성행위 영상을 촬영한 남녀 7명을 아동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작년 4월과 8월에 서부
휠라 코리아가 소아성애 콘셉트의 화보 사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휠라코리아는 10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는 말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휠라코리아 측은 “지난 2015년 3월 슈즈 SNS 홍보용으로 촬영, 게시되었던 이미지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라며 “최근 해
BBC가 페이스북에 올라온 아동 음란물 100개를 신고했지만 페이스북이 이 중 18개만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BBC 취재진은 미국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100개의 게시물을 아동 음란물로 신고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어린이의 이미지가 성적 대상화되어 있거나 아동 학대성 요소를 담고 있다고 BBC 방송은 전했
'냉장고를부탁해' 박준우가 최근 불거진 소아성애자와 소라넷 논란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박준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늦게 알아 죄송하고 민망하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박준우는 "술자리에서 소아성애라는 단어를 보고는 화를 참지 못하고 거친 말과 욕설로 반응해 정말 죄송했다"라며 "폭력은 의도와 상황을 떠나 폭력이 맞다. 진심으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박준우, 때아닌 SNS 논란에 '사과문' 게재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가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박준우 기자가 때 아닌 SNS논란을 일으켜 사과문을 게재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9일 박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를 참지 못하고 거친말과 욕설로 반응한 것 정말 죄송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가수 아이유의 일명 ‘제제 논란’을 또 다시 옹호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허지웅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표현에 있어 금기라는 선을 긋는 사람들은 모든 논의를 자신들이 설정해놓은 윤리적인 틀 위로 가져가려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니 이게 뭐 이럴 일인가’하고 느슨하게 생각하던 사람들도 윤리적으로 재단
교황 소아성애자란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교회 성직자 100명 중 최소 2명은 소아성애자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는 교황이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교황은 성직자의 소아성애 성향을 '나병'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사제와 주교, 심지어 추기경을 포함한 성직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