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서울소비경기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4% 하락했다.
서울연구원은 4일 '2019년 12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
소매업은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했다. 다만 전월 대비 내림폭이 다소 완화됐다. 소매업 중에서는 무점포소매 및 의복·섬유·신발의 소비 부진이 지속됐다. 종합소매는 11월 소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가 지난해보다 1.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11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에 따르면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달보다 감소 폭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업은 전월보다 내림 폭이 완화되며 지난해
10월 서울소비경기지수가 지난해보다 2.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10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에 따르면 10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하락했다.
소매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하락했다. 소매업 가운데서는 의복ㆍ섬유ㆍ신발이 18.2% 감소했고
9월 서울소비경기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1% 하락했다. 의복·섬유·신발, 종합소매 업종이 소비 감소를 주도하면서다.
서울연구원이 1일 발표한 '2019년 9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에 따르면 9월 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 하락했고, 지난달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됐다.
지난달 감소폭이 줄었던 소매업과 숙박
백화점ㆍ인터넷쇼핑ㆍ식료품 등의 소비 증가로 8월 서울소비경기지수가 전년도 동월 대비 1.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8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에 따르면 8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 상승했다. 2개월 연속 하락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됐다.
7월 부진하던 종합소매
7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 하락했다. 전달(-0.6%)에 이어 소비부진이 지속되며 감소폭이 4배 확대됐다.
서울연구원은 올해 7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2일 발표했다.
가전제품ㆍ정보통신의 큰 폭의 감소 전환과 의복ㆍ섬유ㆍ신발, 종합소매업, 음식점 및 주점ㆍ커피전문점업의 감소폭 확대로 소매업과 숙박ㆍ음
6월 서울소비경기지수가 전년 같은 달 대비 0.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소비경기가 소폭 하락세로 전환하면서다.
서울연구원은 '2019년 6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31일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종합소매업의 감소 전환, 음식점 및 주점·커피전문점업의 내림폭 확대로 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5월 서울 소비경기지수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 올해 들어 소비경기는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연구원은 ‘2019년 5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5일 발표했다.
업종별 지수를 살펴보면 소매업은 가전제품 정보통신, 무점포소매업의 호황과 종합소매업의 증가세 전환으로 4.2%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4.3% 상승했다. 특히 소매업종 중 백화점, 인터넷 쇼핑, 편의점, 면세점 등이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은 '2018년 12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29일 발표했다.
2018년 12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4.3% 상승하며 지난달에 이어 소비
2018년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같은달 대비 5.7% 상승해 명절 등 계절요인이 없는 달 중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서울연구원은 '2018년 11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3일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이 종합소매(6.0%), 가전제품·정보통신(7.0%), 무점포 소매(33.5%) 등의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서울 소비경기지수가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인터넷쇼핑, 홈쇼핑 등 무점포소매 호조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서울연구원은 10월 서울 소비경기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11.0% 올라 올 들어 상승폭이 가장 컸다고 29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이 음식료품·담배와 연료를 제외한 전반에서 소비가 늘어나면서 전년 동월 대비 11.
9월 소비경기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하락했다. 특히 서울 민간최종소비지출의 약 30%로 소비경기의 핵심요소인 소매업 및 숙박·음식점업의 소비 부진이 심화됐다.
서울연구원은 '2018년 9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2일 발표했다.
올 9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5% 내린 107.7로 집계됐다. 올